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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인제 한계산성 탐방지원센터 완공 마무리 단계, 하반기 탐방로 시범 운영 예정

작성자울산바위|작성시간26.06.11|조회수321 목록 댓글 0
▲ [자료사진] 인제군 북면 한계리 '한계산성' 남문지 (사진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설악산국립공원 안쪽 험준한 지형에 위치한 '한계산성'은 고려시대 대몽항전의 마지막 승전지로 꼽히는 국가지정문화재(사적)입니다. 약 7㎞ 규모의 석축산성으로, 그동안 접근이 어려워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인제군은 국립공원공단과 협약을 맺고 한계권역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6년 6월 현재 탐방지원센터(인제군 북면 한계리 120-1)의 공사 진척률이 90%를 넘어 완공이 임박한 상태입니다. 옥녀탕 주차장 일대에는 대몽항전 유적공원도 함께 조성되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그동안 내린천, 원대리 자작나무숲, 곰배령, 십이선녀탕계곡, 백담사, 미시령옛길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한 생태와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아 왔습니다. 이번에 한계산성 탐방로가 새롭게 조성되면서, 자연 중심이었던 인제의 여행 칸텐트에 역사문화적 요소를 더하는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됩니다. 기존의 자연 탐방 코스와 연계해 역사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게 되어,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는 한층 입체적인 여행 경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계산성 탐방로는 올해 하반기 개방될 예정입니다. 정식 전면 개방이 아니라 시범 운영 형태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탐방객들은 새로 지어지는 탐방지원센터에서 한계산성의 역사와 지형, 산성 구조에 대한 해설을 먼저 듣고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산성 탐방로를 걸어보는 방식이 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 등산이 아닌 역사문화 탐방 코스로 기획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개방 시기, 운영 시간, 예약 방법, 입장 인원 제한 여부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인제군과 국립공원공단 간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세부 사항이 확정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방문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출발 전 인제군청이나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직접 문의하여 최신 운영 정보와 이용 안내를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다큐멘터리 '천 년의 기억, 한계산성' (춘천MBC)

https://youtu.be/3VmnZUxn9hM?si=rbe9Vn9ketfnbW6x

 

* 한계산성 권역 관광활성화 심포지엄 (춘천MBC)

https://youtu.be/RAHRQ5PkgCw?si=TGs0lY0iFyvD509g

 

* 국도 따라 즐기는 낭만과 힐링의 강원도 여행, 미시령힐링가도

https://linktr.ee/msrhealingroad

 

▲ 2026년 하반기 시범 개방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한계산성 탐방지원센터 (사진제공: 인제군청)

 

▲ 인제 한계산성 탐방지원센터 일원 조감도 * 위치: 인제군 북면 한계리 120-1 (사진제공: 인제군청)

 


 

한계산성 남문지 일원의 성곽 모습

 

 

 

 

 

 

 

 

※ 한계산성 자료사진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2_0&ccbaCpno=1333205530000

 

 

#설악산국립공원 #인제군 #한계리 #한계산 #한계산성 #한계령 #대몽항쟁 #역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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