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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시]어현숙 개인전: "숨, 꽃이 되는 아름다움"과 백정희 초대전: "아름다운 삶의 풍경"

작성자artsnews|작성시간26.02.28|조회수13 목록 댓글 0

 

 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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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은, 어현숙 개인전과 2026 신진작가 공모전 우수작가 백정희 초대전 동시 개최

[미술여행=김예은 기자]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갤러리은이 2026년 3월 4일(수)부터 3월 9일(월)까지 어현숙 개인전: "숨, 꽃이 되는 아름다움"과 ‘2026 갤러리은 신진작가 공모전’ 우수작가로 선정된 백정희 작가 초대전: "아름다운 삶의 풍경"展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어현숙 개인전: "숨, 꽃이 되는 아름다움"

갤러리은 1층에서는 어현숙 개인전: "숨, 꽃이 되는 아름다움"이 열린다. 작가는 약 20년간 한지를 매체로 작업해오며, 이를 통해 삶과 감정을 풀어내고 있다.

어현숙 작가 개인전 알림 포스터

한지는 작가에게 단순한 재료를 넘어 삶을 지탱하는 ‘숨’과 같은 존재로, 이번 전시는 그 시간과 내면의 변화를 담아낸다. 꽃과 사랑을 주제로 한 작업은 한지를 흐트러뜨리고, 뭉치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며, 거친 질감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조형적 특징을 보여준다. "숨, 꽃이 되는 아름다움"은 한지라는 매체를 통해 삶의 고뇌와 기쁨,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지나 피어나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조용히 나누는 자리다.

사진: 어현숙 작가 作(꽃과 사랑을 주제로 한 작업은 한지를 흐트러뜨리고, 뭉치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며, 거친 질감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조형적 특징을 보여준다.)

<작가노트>사람의 마음이 꽃처럼 피어난다

어현숙 작가

20년 전, 저는 한지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 만남은 제 삶을 지탱하는 숨결이 되었고,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를 지켜주었습니다. 코로나로 세상이 멈추었던 시간에도 한지는 제 곁에서 고요히 빛나며, 제 안의 시간을 꽃처럼 피워내게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막연함을 넘어, 제 삶 안에서 더욱 선명한 무언가를 완성하고자 하는 여정의 기록이자, 한지를 가장 현대적인 방법으로 풀어내려는 시도입니다.

사진: 어현숙 작가 作(1)

꽃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원 없이 표현하며, 그 안에 꽃잎처럼 번져간 제 마음속 열정을 함께 스며들게 했습니다. 한지가 지닌 매력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장인의 손끝에서 오랜 세월을 거쳐 태어나는 한지처럼, 저 또한 손끝에서 수없이 흐트러뜨리고, 뭉치고, 치대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사진: 어현숙 작가 作(2)

거친 질감 속에 스민 부드러움, 화려함 속에 숨어 있는 고요함을 통해, 깊고 뜨거우면서도 여유로운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 작품들이 품고 있는 고뇌와 기쁨의 순간을, 함께 걸어온 모든 이들과 나누기를 바랍니다. -어현숙

사진: 어현숙 작가 作(3)

사진: 어현숙 작가 作(4)

백정희 초대전: "아름다운 삶의 풍경"

2026 신진작가 공모전 우수작가 백정희 초대전 전시알림 포스터

갤러리은 2층에서 선보이는 "아름다운 삶의 풍경"은 2026 신진작가 공모전 우수작가로 선정된 백정희 작가의 초대전으로 진행된다. 백정희 작가는 삶을 특별한 사건이 아닌, 시간 속에 겹겹이 쌓여가는 풍경으로 바라본다. 반복되는 일상과 계절의 흐름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감정과 기억을 포착해, 화면 위에 조용히 풀어낸다.

사진; 백정희_ Lingering Moment, 116x72cm, 한지에 수간분채, 2026

작품에는 계절의 기운을 머금은 꽃과 그 사이를 오가는 새가 등장하며, 장면들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아름다운 삶의 풍경"은 설명을 덜어낸 자리에서 각자의 기억과 감정이 겹쳐지도록 이끌며, 일상의 순간들이 쌓여 이루는 삶의 풍경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전시다.

사진: 백정희_빛결, 44x33cm, 수간분채, 혼합재료 2026

사진: 백정희_ 숨결, 136x67cm, 한지에 수간분채, 2026

사진: 백정희_여름, 45x37cm, 한지에 수간분채, 2026

사진: 백정희_봄, 45x37cm, 한지에 수간분채, 2026

●어현숙 개인전: "숨, 꽃이 되는 아름다움"과 백정희 초대전: "아름다운 삶의 풍경" 전시 안내

❍ 전시명: "숨, 꽃이 되는 아름다움"과 "아름다운 삶의 풍경"

❍ 전시 기간: 2026년 3월 4일(수)부터 3월 9일(월)까지

❍ 참여 작가: 어현숙• 백정희

❍ 운영 시간: 월~일 10am-7pm. 연중무휴

❍ 전시 장소: 갤러리은(서울 종로구 관훈동)

❍ 전시 문의: 갤러리은(070-8657-1709 )/ 홈페이지 | 갤러리은 (gallerye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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