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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국악, 선명상이 만나는 치유의 무대-'선명상 음악회'...잠시 멈춰도 괜찮습니다.

작성자artsnews|작성시간26.06.17|조회수2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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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길...불교의 선명상 정신•현대 예술치유가 결합된 융복합 공연

[미술여행=엄보완 기자]잠시 멈춰도 괜찮습니다. 이말은 대한불교조계종 혜광사와 선명상 중앙본부가 종교를 넘어 수많은 정보와 관계, 책임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재즈·국악·명상 융복합 치유 무대를 준비하면서 한 말이다.

재즈와 국악, 선명상이 만나는 치유의 무대: "나를 찾아가는 길 : 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가 다음달(7월) 7일(화)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총연출 맡아 불교의 선명상 정신과 현대 예술치유를 결합한 융복합 공연으로 마련된 열린 치유 문화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마주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됐다.

재즈와 국악, 선명상이 만나는 치유의 무대: "나를 찾아가는 길 : 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

대한불교조계종 혜광사와 선명상 중앙본부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춰도 괜찮습니다"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기획 의도를 밝혔다.

재즈와 국악, 선명상이 만나는 치유의 무대: "나를 찾아가는 길 : 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는 불교의 선명상 정신과 현대 예술치유를 결합한 융복합 공연이다. 서울시의 지원으로 군인, 경찰, 소방관, 교사 등 높은 감정 노동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업군은 물론, 정서적 휴식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무료 운영되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다.

관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치유 경험으로 설계...예술·명상·치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공문화 콘텐츠

사진: ‘나를 찾아가는 길 : 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의 총연출과 음악감독을 맡은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이번 공연은 아시아 재즈 씬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총연출과 음악감독을 맡는다. 강렬한 무대 존재감과 깊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발라드, 블루스, 펑크, 라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해 온 웅산은, 2008년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재즈 앨범상과 최우수 재즈 노래상을 동시 수상하며 그 역량을 인정 받았다. 뉴욕 Blue Note, 도쿄 Billboard Live 등 아시아·북미 정상급 재즈 무대에 섰으며, 리 릿나우, 나단 이스트, 존 비즐리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과 꾸준히 협업해 왔다. 현재(사)한국재즈협회 회장이자 서울 재즈 페스타(Seoul Jazz Festa)의 창립자·예술감독으로서 재즈의 대중화와 국제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웅산을 비롯해 신현식, 백경우, 이정식, 이아람, 김규식, 이봉근, 강선일, 강재훈, 황호규, 최우준, 신동진 등 재즈·국악·전통음악 분야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 출연진 약력(1)

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 출연진 약력(2)

공연은 단순한 감상 형식을 넘어, 관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치유 경험으로 설계됐다. 재즈와 국악의 만남, 명상적 음악 구성, 그리고 공연 중 실시간 감정 치유 세션을 통해 관객들은 스스로의 감정과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음악치료, 호흡 명상 가이드, 영상·조명·향이 통합된 전문 연출이 더해져 체계적인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이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예술·명상·치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공문화 콘텐츠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4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은 63.0%로 2021년 이후 지속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에는 단순 여가를 넘어 정서적 치유의 수단으로 문화예술을 활용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나를 찾아가는 길"은 대한불교조계종 혜광사와 선명상 중앙본부가 추진하는 치유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선명상과 현대 예술치유를 결합한 공공문화 프로그램의 표준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치유예술 분야의 국내외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사찰 및 문화공간으로 프로그램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선명상 음악회 공식 인스타그램(@seon_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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