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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밑에 소설 2편입니다. 제가 직접 번역했습니다.

작성자시몬|작성시간04.09.28|조회수8,317 목록 댓글 1
 

나는 살아있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활용되고 있었다. 15세 여자아이 에게 뒤에서 목이 졸려 전신의 자유를 빼앗기던 나는 저항도 하지 못하고 의식을 잃었던 것이었다.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깨어나 보니 자매의 손에 간병을 받고 있었다. 전신 붕대 투성이의 내 옆에는 그 멋진 몸매의 언니가 있었다.

-깨어났어? 우리는 당신을 어떻게든 할 수 있었지만 살려 두기로 했어. 여동생은 당신이 마음에 든 것 같아. 그 대신 지금부터는 이 집에서 일해 줘요. 알겠지?

언니는 변함없이 단정한 얼굴로 이쪽을 보면서 그렇게 말했다. 거부도 저항도 할 수 없었다. 나는 전에 그녀에게 받은 연속기에 반항할 수 없는 몸이 되어 있었다. 반항하려고 생각한 것만으로도 몸이 그 때의 아픔을 생각나게 해 전신에 고통이 느껴졌다.

-당신은 지금부터 우리의 격투 연습상대가 되어 줘요. 반항은 용납 못해. 알겠죠?

이렇게 말하면서 언니는 길고 매끈한 다리를 높이 차는 시늉을 했다. 나는 무심코 공포를 느꼈지만 평정을 가장할 수 있었다. 언니는 가볍게 미소 지으며 다리를 내렸다. 그 다리는 확실히 흉기였지만 아름다웠다. 나는 겨우 살아난 것 같아 안도했다. 그 때 경보가 울며 방 한쪽에 있던 모니터에 남자 두 명이 침입해 오는 모습이 비추어졌다.

-또 인가

언니는 그렇게 말하며 재빠른 움직임으로 방을 나갔다. 그 모니터에는 내가 당한 장소인 뜰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두 명의 남자와 언니가 싸우려 하고 있었다.

-저 둘, 몇 분이나 버틸 것 같아요?

나를 기절시킨 동생이 근처에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뒤로 묶고는 지금부터 영화라도 볼 것

같은 즐거운 표정으로 말했다.

-오늘은 언니가 기분이 났으니까 저 둘, 나한테는 안 돌아 올지도 몰라.


-헤~ 미인이잖아. 터무니 없는 짓을. 범해주마.

한 명이 그렇게 말하며 언니를 덮쳤다, 한 팔로 그녀를 잡으려 할 때 언니는 몸을 굽혔고,

다음 순간 우둑, 까득, 빠긱 하는 소리와 함께 턱을 완전히 벌리고 뒤로 날아갔다. 윽 하는 비명소리를 내면서 입에선 뭔가 토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는 하복부와 급소를 감싼 채 주저앉았다. 그녀는 마지막에는 턱을 찼지만 그전에는 급소와 하복부를 노린 것 같다.

-3단차기가 들어갔네. 저 남자 당분간 못 일어나요. 10초도 안 걸렸죠.

동생은 재미있는 구경이라도 하는 양 까불며 떠들었다. 분명 그 가느다란 다리에서 터지는 차기의 스피드와 파워는 장난이 아니다. 언니는 천천히 자세를 잡으며 다른 남자에게로 다가갔다. 그는 분명 동요하고 있었지만 킥을 찼다. 언니의 킥에 비하면 그의 공격은 파리가 앉는 것 같았다. 예상대로 그녀는 고양이 같은 움직임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을 피하면서 다리를 높게 들어 발뒤꿈치로 남자의 쇄골을 찍었다. 빠긱 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의 한쪽 팔이 힘없이 쳐졌다.

-와아. 발뒤축 찍기다. 쇄골이 부러져 버렸네.

다시 동생은 기쁜 듯이 말했다. 다음 순간 남자는 측두부에 발뒤꿈치를 맞고 그대로 날아갔다. 훌륭한 콤비네이션이다. 남자는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고

-이 아마추어, 반드시 강간한다.

라고 말하며 이성을 잃었다. 언니는 태연한 얼굴로

-난 당신들 같이 천한 인간들은 허락 안 해. 지옥을 보여 주겠어. 각오해 주세요.

하고 말했다.

나의 몸은 그 말에 반응해 아까의 공포를 떠올렸지만 한편으로 남자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다.

-시작됐어, 언니의 진짜 공격이.

여동생이 그렇게 말하자마자 언니는 이성을 잃은 남자를 향해 턱, 급소, 보디에 잇달아 펀치를 넣었다. 언니보다 훨씬 큰 남자의 몸은 한 대 맞을 때마다 흔들렸고 그의 얼굴은 순식간에 부어 갔다. 남자는 반격하기 위해 펀치를 내질렀지만 그 때마다 팔의 근육이나 관절에 날카로운 킥이 꽂혀 아무것도 못하고 점점 몸이 무거워 지고 있었다. 남자의 얼굴은 서서히 절망감에 차올랐고, 결국 한 쪽 무릎을 꿇었다. 언니는 남자의 머리를 잡고 무릎으로 턱을 계속 가격했다. 2번, 3번, 그때마다 복부와 명치 차는 것을 혼합하면서 집요할 정도로 공격했다. 남자는 윽, 억 하는 신음을 내면서 바닥에 쓰러지기 직전이었다. 이미 승부는 났지만 그는 어떻게든 언니의 허벅지를 잡고 매달렸다. 그 순간 그녀는 남자의 목덜미를 양 다리사이에 끼웠다. 그리고 넘어지자 글자 그대로 목 4자 굳히기가 되었다. 언니의 단련된 날씬한 다리는 확실하게 경동맥과 목을 조이고 있어 남자는 호흡을 하지 못하고 의식이 몽롱해진 채로 손발을 버둥거렸다. 남자의 표정은 확실하게 지옥의 고통을 맛보고 있는 것처럼 일그러졌다. 그녀의 다리가 목을 좀더 조르면 그는 완전히 기절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언니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미묘하게 다리의 힘을 조절해서 남자가 가장 괴로워 하는 상태로 유지하고 있었다.

-크악! 커억! 살..려..줘..

남자는 언니에게 나오지 않는 소리로 애원했다. 이미 남자의 전투의지는 완전히 사라져 언니의 의지대로 되게 되었다. 언니의 가늘지도, 근육질이지도 않은 허벅지는 자유자재로 남자의 목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층 더 미묘하게 다리의 힘을 조절해서 목과 목의 뼈를 만졌다. 남자는 완전히 지옥을 맛보고 있었다. 눈, 코, 입에서 액체가 흐르면서도 그는 필사적으로 언니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크아...요..용서...하악...하악...

언니의 날씬하고 긴 다리는 남자의 목에 완전히 파고들어 붙어 있어, 그 다리를 움직여 남자의 목을 조르고 뼈를 만질 때마다 남자는 비명을 질렀다. 언니의 다리와 남자의 목은 확실히 일체화 하고 있었다.

-완전히 졸라 버렸네. 당신도 저 남자의 괴로움을 알 수 있겠죠.

근처에 있는 15세 여동생이 나를 바라보며 윙크와 함께 말했다. 그래 나는 분명 이 여자아이에게 당해서 기절했다. 귀엽게 웃으면서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때의 괴로움과 공포가 소생해 목덜미에 소름이 돋았고 숨쉬는 게 힘들어졌다. 동생의 가느다란 팔을 보면 항복의 관념에 습격당한다. 그런 관념이 지금 죽어가는 남자를 보며 살아났다. 언니는 예쁜 다리의 근육을 절묘하게 조작해서 괴로워하는 남자의 목을 조여 고통을 주었다. 이 남자는 두 번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격투가 시작되고 3분도 지나지 않았다. 그가 아직 고통 때문에 비명을 지르는 동안 최초로 나가 떨어졌던 남자가 다가왔다. 그는 의식을 차리고 있었다.

-아마추어 주제에 설치지 마라!

라고 외치면서 남자의 목 둘레에 다리로 4자를 만들고 있는 언니에게 올라타려 했다. 그녀는 조금 방심했던 것 같았지만 이미 회복불능이 된 남자의 목을 죄던 다리를 풀어 위쪽을 찼다. 훅 하는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후두부에 타격을 받은 남자는 휘청거렸지만 그래도 언니의 예쁜 얼굴을 향해 펀치를 날렸다. 그 때 언니는 재빠른 움직임으로 그것을 받으면서 팔을 잡아당겨 자신의 다리를 남자의 목에 감았다. 그대로 다리를 지면에 붙이자 남자의 몸은 이상한 모양으로 구부러져 한쪽 팔과 목이 기묘한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아마도 삼보의 기술 중 하나인 것 같았지만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다시 남자의 목에 긴 다리가 달라붙었고 한쪽 팔은 역관절로 꺾여 있었다. 남자가 움직이려 할 때마다 더 세게 조여졌고, 그는 마침내 전혀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반대로 꺾여진 팔과 길고 날씬한 다리에 조여지는 목이 이 남자를 생지옥에 이르게 했다.

-이 기술은 실전에서는 처음이야. 여러 가지로 시험해 봐야지.

그렇게 말하면서 팔의 각도나 다리의 위치를 미묘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자는 고통을 못 견뎌 으아아 하는 비면을 질렀다. 언니가 섬세한 근육을 사용해 움직일 때마다 고통을 느껴 비명을 질렀다.

-사...살려줘....

남자는 식은땀으로 흠뻑 젖어 호소했지만 언니는 그 말을 무시했다. 그런 말을 너무 자주 들어서인지 무시하면서 아직 팔다리로 남자의 몸에 뭔가를 하고 있었다. 완전히 이질의 두 개의 육체가 서로 얽히고 있었다. 한편은 날씬하고 섬세한 움직임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쪽은 굵고 단단하게 굳어가서 경련같이 벌벌 떨리는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 마치 날씬한 육체가 굳어가는 육체에서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것처럼. 날씬한 육체는 보다 생생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다른 한편의 육체는 경련조차 할 수 없게 되어 갔다. 남자는 목에 달라붙어있는 예쁜 다리의 공격에 비명도 지를 수 없게 되었고 눈은 뒤집혔다. 완전히 끝났다. 나는 이미 이 자매의 종이 되어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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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9.28 밑에분은 그림도 붙였던데...그런 그림 있으면 게시판에 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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