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태풍의눈작성시간12.02.23
당시 이 사건은 정말 큰 이슈였습니다. 이 사건 이후 얼마 안되어...서강대교수였던 분이 명성(?)재단의 이사장이었던 아버지를 죽인 사건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 사건도 역시나..그 아버지의 행실이 문제가 되어...오히려 아들에게 동정표가 많이 기울어졌었지요. 그 분은 지금 어찌 되었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작성자Park.Tae.YounG작성시간13.08.08
지금 대구 교도소에서 사형수로 살고잇습니다..집에 돈이 많아서 그런지..백내장 걸렸다면서..사회병원다니고..잡범들 방에서..대장짓하며..지하고싶은데로 하고 살고있죠.ㅎㅎㅎ참 기가 막힌 현실이죠?아마 대부분의 강력범들은 사회보다 징역이 더 자기를 대우해주고 무시하지 않기때문에 살고나오면 또가면되지라는 사고방식이 틀에 박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