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근 주요 엽기적이고 잔혹한 중국 묻지마 살인사건들

작성자아름다운현후|작성시간13.10.20|조회수14,542 목록 댓글 7
하얼빈시 묻지마 살인으로 1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

[2009-11-30] 

 

 

 

 

중국 하얼빈시에서 한 남성의 묻지마 살인으로 1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 오전 7시쯤 판위안페이(潘远飞·38)라는 남성이 거리의 시민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칼부림을 하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포착됐다. 남성은 오른손에 칼을 숨긴채 행인들에게 칼을 휘둘렀고 등교하는 어린 학생까지 공격했고 중국 언론들은 이 화면을 공개하며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이 모습을 지켜보거나 도망갈 뿐 어느 누구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희생자가 더 많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은 남성을 제압하기 위해 공포탄을 발사했으나 여의치 않자 실탄을 발사해 사살했다. 공안은 "조사결과, 사고 현장 인근의 누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 남성이 이를 거절하자 누나를 칼로 찌르고 거리를 나와 이같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2011년 중국에서 있었던 묻지마 살인사건

 

 

 

중국 산시성(山西省)의 한 도시에서 대낮에 ‘묻지마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데도 행인들이 이를 모른 척 지나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월 광둥성(廣東省)에서 뺑소니를 당한 2살짜리 여아가 행인들의 무관심속에 사망한 사건에 이어 중국인들의 무관심이 극에 달했다는 지적이다.

홍콩 명보(明報)는 7일 중국 성시신보(城市信報)를 인용해 지난달 30일 오전 9시쯤 산시성 숴저우(朔州)시 화이런(懷仁)현의 한 대로에서 묻지마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고 지나가던 여성을 찌르기 시작했다. 범인은 26차례 여성을 찌른 뒤 길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여성을 발로 마구 차기도 했다.

 

2012년 여친과 다툰 17세 소년 5명 부상 8명 '묻지마 살인'

 

 

17세 중국 청소년이 여자 친구와 다툰 후, 분을 참지 못하고 흉기를 휘둘러 8명을 살해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전날 여자 친구와 다툰 리(李)모 군은 1일 저녁 랴오닝성(辽宁省) 신빈현(新宾县) 융링진(永陵镇)에 있는 여자 친구의 친척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친척 2명을 살해했다.

 

그리고 밖으로 뛰쳐나가 지나가던 6명을 추가로 살해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리 군을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리군은 1995년생으로 여자 친구와 다툰 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 중국 광둥성 묻지마 살인 1명 사망 11명 부상

 

사망한 소녀

 

중국 산시성의 대로에서 여성을 26차례 칼로 찍어 죽인 "묻지마 살인" 이어 최근에 광둥성 차오저우시에서 또 한번의 "묻지마 살인" 이 발생하여 중국을 떠들썩하글자색게 만들었다. 중국 통신 보도에 따르면 한 고3 남학생이 길에서 갑자기 흉기를 손에 들고 지나가던 8명의 사람들을 마구 칼로 찔러 엄중한 부상을 입힌데 이어 그중 3명은 초등 학생이 였으며, 여학생 한명은 현재 병원에서 중태에 빠진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였다.

 

범인은 현재 경찰에 의해 구속 되었지만 그가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자신의 필기장과 벽에 여러차례 죽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가 경찰에 체포되었을 당시에도 경찰에게 "자신은 자비증이 있으며 죽고 싶어서 칼로 많은 사람을 찔렀다" 고 말하였다. 그의 이런 비정상적인 행동에서 8명의 애매한 사람들이 엄중한 상처를 입었으며, 부상자 중 최고령은 84세, 최연소는 13세에 달했으며 이중 4명의 부상자는 엄중한 상처를 입어 차오저우시의 큰 병원으로 후송 되었다. 15살 초등 여학생은 범인에 의해 30여 칼이나 찍히고 현재 혼미 상태이며 아직까지 중태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적어도 한 손과 눈을 제거해야 된다고 병원에서는 밝혔다

 

2013년 혜주서 묻지마 칼부림, 1명 피살

 

5월 25일 13시 40분경, 혜주시교(惠州)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거리에서 두 사람이 한 남성을 상대로 칼을 휘둘렀고 남성은 당장에서 숨졌다. 이런 끔찍한 광경을 안해와 두 어린 아들이 목격했다는것이다. 경찰측에 따르면 아위라 불리우는 이 남성은 호남사람이며 당일 안해, 아들과 함께 거리를 거닐던중 한 편의점앞에서 갑자기 달려드는 두 남성에게 피살당했다고 한다. 안해는 남편을 살려달라고 두 남성에게 애걸했지만 두 남성은 아위가 쓰러질때까지 계속해 칼을 휘둘렀던것이다. 사건은 현재 심사중이다

 

 

 

 

2011년 중국에서 차에 치인 3살짜리 여아를 18명이 그냥 지나쳐!! 방치

 

 

시장안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지나던 트럭이 어린아이를 발견하고 귀찮은 듯 그냥 치고 천처히 시장통을 빠져나간다 뒤이어 사람드이 지나지만 치여진 쓰러진 아이에겐 눈길을 주지않는다 그러다 다른 트럭이 다가온다 이 트럭도 쓰러진 아이를 바퀴로 깔고는 그냥 지난다 사람들은 쓰러진 아이를 힐끔 볼 뿐 그냥 피해간다 이런 상황은 7분간 계속됐다

 

그동안 아이를 지나친 사람만 18명이다 이 아이는 엄마에게 발견돼 병원에 긴습 후송될때까지 7분동안 차에 치이고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됐다 15일 중국 HITVS가 당시 현장에 있던 폐쇄회로 TV화면을 입수해 보도했다 13일 찍힌 이 CCTV영상에는 시장 내 골목에서 5~6살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부모를 찾는듯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정면에서 시속 20km정도로 달려오던 흰색 승합차가 아이가 앞에 있는 것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아이를 치었다 아이가 앞바퀴에 깔려 차량이 덜컹하자 운전자는 잠시 멈칫하는 듯 했으나 이내 서서히 차를 전진 시켰다 뒷바퀴에 다시 아이가 짓밟히는 장면이 그대로 포착됐다

 

차는 그대로 현장에서 사라졌다 충격적인 장면은 계속된다 아이가 의식을 잃은 채 피를 흘리며 길에 쓰러져 있지만 지나는 사람들이 힐끔 쳐다보고는 그냥 지나치는 것이다 사고 이후 무려 18명의 보행자가 쓰러져 있는 아이의 곁을 지나갔지만 그저 쳐다만 보고 아이를 피해갈 뿐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한 트럭은 오히려 아이를 다시 한번 밟고 지나갔다 한 여성이 다가아 아이를 쳐다보더니 길가를 옮겼다

 

옮기는 도중 아이는 종이장 접히듯 허리가 꺾였다 후속 조치는 없었다 잠시후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달려와 아이를 안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현재 아이는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아이의 부모는 눈물을 쏟으며 무책임한 시민들의 반응에 울분을 토했다 이소식이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뺑소니 운전자와 행인들을 두고 도덕성이라곤 없는 추악한 인간들이라며 비난을 쏟고 있다 이들은 도대체 저들이 진짜 사람이 맞는지 의심 된다며 아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을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잡아야 한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 조차 믿을수 없다며 저런 상황이 벌어진다는건 비인간적인 풍조가 만연해 있다는것 아닌가.. 어떻게 인간에 대한 경시풍조가 저 정도인가.. 공자의 나라가 맞는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년 중국 베이징 묻지마 살인사건 발생 2명 사망

중국, 베이징 대형마트 칼 판매 '전면 금지' 이유가..

중국 베이징 공안 당국이 23일 시내 대형마트에서 칼 판매를 전면 금지시켰다. 최근 잇따른 묻지마 칼부림 사고 뒤 취한 이런 조처를 두고 누리꾼들은 근시안적 행정이라며 냉소를 보냈다.

<경화시보>는 이날 카르푸 매장 직원의 말을 따 "최근 연이은 칼부림 사태 뒤 베이징 공안 당국이 카르푸 등 베이징 시내 대형 마트에서 칼을 팔지 못하도록 통지했다"며 "칼을 사고 싶은 사람들은 대형 매장이 아닌 재래시장에서 칼을 구입해야한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시내 마트에서는 과도보다 큰 칼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실명을 확인해야 살 수 있었다.
베이징에서는 22일 시청구 카르푸 마롄다오 지점 매장에서 50대 남성인 왕아무개씨가 칼을 산 뒤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러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2살짜리 남자 아기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7일에도 시내 차오양구의 한 백화점 앞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미국인 여성 등 2명이 숨졌다. 베이징 시내에서는 지하철을 탈 때 검색대에서 가방 등 소지품을 검사받아야 한다. 칼 등 흉기를 갖고 있다가 적발되면 최대 15일간 구류되거나 200위안(3만6000원)의 벌금을 물어야한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공안 당국의 조처가 효과없는 전시행정이라며 조소를 보냈다. 한 누리꾼은 웨이보에 "공안 당국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 하지만 만일 범죄를 저지르려는 사람이 대형 매장에서 두리안(껍데기가 날카롭고 뾰족한 열대 과일)을 휘둘러 사람을 해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적었다.

이런 가운데 베이징 서우두 공항 3터미널에선 20일 농민공 출신 지중싱(34)씨가 청관(도시 시설물을 관리하는 사설 용역)의 폭력에 장애인이 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려 사제 폭발물을 터뜨린데 이어 21일에도 탄아무개(48)씨가 100여장의 전단지를 뿌리다 공항 경찰한테 체포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2012년 베이징 지하철 묻지마 얼굴 테러

 

대부분 여자들의 얼굴만 칼로 공격했다고... 

 

사건 현장

 

2013년 中 쓰촨성 청두시 '묻지마 칼부림'…15명 사상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5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청두시 이환로의 한 도로에서 41살 리 모 씨가 행인들을 상대로 20센티미터 가량의 흉기를 마구 휘둘러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 씨는 현장에서 경찰이 쏜 실탄을 맞은 뒤 곧장 체포됐으며, 경찰은 리 씨가 시내버스에서 내린 승객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29일에도 광둥성 선전시에서 40대 남성이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2009년 하이난성 "묻지마 살인" 이웃사람 머리 잘라 거리 활보

 

부모와 축의금 문제로 다투고 이웃집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우하이핑(吴海平, 29)

 

중국에서 가정불화로 화가 난 한 남성이 식칼을 들고 밖으로 뛰쳐나가 동네 주민을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는 26일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에서 지난 23일 오전 최근 결혼한 남성 우하이핑(吴海平, 29)은 자신의 부모와 결혼식 축의금 문제로 다툰 후, 밖으로 나가 이웃집 야채장수를 살해했다.

 

이 남성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살해한 야채장수의 머리를 잘라 거리를 활보했으며, 인근 통신회사 로비로 들어가 던졌다. 이후 통신회사의 집기를 부수며 난동을 부린 우씨는 현장에 출동한 공안(公安, 경찰)에 체포됐다. 공안의 조사 결과 우씨는 결혼식 축의금을 못주겠다는 부모의 말에 분개해 칼을 들고 나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40대 여성인 이웃집 야채장수를 찾아가 잔인하게 분풀이를 했다.

 

억울하게 죽은것도 모잘라 머리는 왜 토막 내는거냐 -_-

 

머리 토막 케이크 (그래도 무섭다)

 

2012년 중국 시안 도심서 20대女 식칼로 묻지마 참수 살해

 

21일 오후 6시께 중국 산시성(陝西省)의 성도(省都)인 시안시(西安市)의 번화가(西安東大街)에서 또다시 묻지마 살인이 일어나 길 가던 젊은 여성이 살해됐다. 소후닷컴 등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21세)은 길을 걷던 중 지나던 넝마주이 청년과 마주쳐 약간의 실랑이를 하던 중 느닷없이 청년으로부터 식칼로 공격을 받았다 한다.

 

아래 사진은 노모자이크임.. 혐오 싫어하는 분은 여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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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찌른것이 아닌 여자의 머리를 잡고 목을 식칼로 썰었다고 함 -_-

 

너무 많아서 이정도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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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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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파체 | 작성시간 13.12.11 ......무..............서워
  • 작성자로또이등 | 작성시간 14.03.09 충격!! 욕밖에 안나옴 슈방바...
  • 작성자란카스타 | 작성시간 16.10.03 정신병자들
  • 작성자Cherry12 | 작성시간 21.10.03 무섭다
  • 작성자모범청년 | 작성시간 23.12.07 하 무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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