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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오늘 그대에게

작성자김창현|작성시간26.06.19|조회수36 목록 댓글 0



그대에게
노오란 장미 한 송이를 띄우며




그대에게

노오란 장미 한 송이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인지 알지 못해도,

나를 미워하지 않을 것 같은 그대.


아니면 나도 모르는 사이

나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주는

그대에게.


누구라 정하지 못한다고 해서

욕심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세상 어디엔가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포근해질 것 같고,

말없이 곁에 앉아 있어도

봄볕처럼 따스할 것 같은

그대.


그래서 오늘

이 노오란 장미 한 송이에

작은 그리움을 담아

그대 품에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또한

잠시 그대의 따뜻한 품에

머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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