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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재배 관리

블루베리 전정 참고 자료

작성자토진연 계룡|작성시간21.08.25|조회수1,263 목록 댓글 0

블루베리 전정 참고 자료

블루베리 전정은 이듬해의 좋은 결실을 위해 중요한 관리 중 하나이다.

전정하지 않아도 과실을 낼 수는 있지만 크고 질 좋은 과실을 내기 위해서는 전정이 필수적이다.

아직 전정을 못한 농가나, 전정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전정의 효과
블루베리 전정은 여름에 열매를 맺었던 연한 가지를 선택하고 성숙기 때

열매를 가리거나 방해하는 가지의 위치를 유념해 두어 전정을 한다.

그리고 전체를 보고 화아(꽃눈)가 지나치게 많이 있는 가지도 끝을 전정해서 과일의 착과 및 크기를 증진시킨다.

화분에 심거나 정원에 심은 것 모두 전정방법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식재 1~2년째(유목)의 전정
심고나서 1~2년의 유목은 꽃눈이 생길 수 있는데 그대로 두면 과실이 생기면서 나무가 약해진다. 따

라서 꽃눈이 생겼던 선단부분을 전정하고 제거한다.

나무를 보호하기위해 강한 전정은 하지 않도록 한다.

그림1)

식재 3년째의 전정
심고나서 3년째부터 과실이 열리게 하는 전정으로 바꿔간다.
화아가 붙은 가지(결과지)가 많아지지만 기세를 잘 관찰한다.
튼튼하고 잘 자란 기세가 강한 결과지와, 얇고 힘없는 약한 결과지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강한 결과지를 남겨놓고 약한 결과지는 제거한다.
주원(株元)에서 나오고 있는 가지는 3~4개 가량 되도록 여기서도 약한 가지를 제거한다.
그림2)

식재 4년째의 전정
주원 부분이 가지로 복잡해 진다.
주원에서 나온 가지가 5~6개 가량 되도록 가지를 제거한다.
또 약해진 가지, 복잡해진 가지를 전정하고, 나무 내부까지 햇빛이 들어갈 수 있게 한다.
그림3)

식재 5년째 이후의 성목기 전정
이 시기의 전정 포인트는 오래되어서 성장이 둔해진 주축지를 잘라 갱신하여 가지를 새롭게 꾀하는 것에 있다.

전정은 반드시 큰 주축지부터 제거한다.

얇은 가지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큰 가지 등을 자르면 원하는 곳에 가지가 없어진다.

주축지 중, 선단부에 과실이 생기고 약해진 가지에서는,

기세 좋은 화아가 붙은 가지와의 분기점까지 자르면 남은 가지에 큰 과실을 맺을 수 있다.

또 주원에서 오래된 가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는 약해진 주축지를 밑에서 잘라버린다.

전정을 하면 나무의 부피는 반 정도로 줄어들지만, 성목기의 주축지는 8~10개 정도가 이상적이다.
마지막에 얇고 약해진 가지를 제거하고 화아가 많고 지나치게 긴 결과지를 정리하여

화아의 숫자를 줄이고, 과실이 작아지지 않도록 한다.

출처 : 일본 「NHK 취미의 원예-블루베리」 퍼옴 : 농경과 원예 3월호

블루베리/전정

블루베리의 전정은, 주로 나무의 생육상태를 강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묘목(유목)을 심어 3년정도의 사이는 전정을 하지 않고, 뿌리를 충분히 뻗어나게 합니다.

이 시기에 전정을 실시하면, 오히려 나무의 생육상태가 약해지기 (위해)때문에입니다.

꽃눈을 붙인 약한 가지를 전정 하는 정도로 해, 강한 전정은 삼가합니다.

꽃눈이 붙은 약한 가지를 전정 하는 이유는, 유목가운데 열매를 붙이면(자) 나무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때문에), 1~2년은 열매를 붙이지 않게 해, 성장을 재촉하기 (위해)때문에입니다.

다만 이식한 그 해(또는 다음 해)로부터 수확할 수 있는 것도,

블루베리의 매력이기 때문에, 전정 할지 어떨지는 기호로.

가지의 명칭을 기억한다

결과가지(결과 해)

결과가지는 꽃이 피어, 과실을 붙이는 가지입니다.

블루베리의 경우에는, 첨단의 포동포동한 꽃눈, 그 아래에 가는 엽아가 있습니다.

꽃눈. 꽃이 피어, 과실을 붙이는 싹.

엽아. 발육가지나 잎을 일으키는 싹. 과실은 안 된다.

1년째·2년째의 전정

강한 전정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나무의 생육상태를 약해지게 한 없기 때문에, 꽃눈을 없애는 정도입니다.
(적뇌나 적과에 의한 결과가지의 제한이, 작고 많은 블루베리에서는 큰 일이어서, 전정으로 꽃눈을 줄이는 방법을 취한다)
이 때, 늘리고 싶은 방향의 엽아의 바로 위를, 45번의 각도로 자른다.

3년째의 전정

가지를 전정 하는 경우에는 기초부로부터 절엿보입니다.

꽃눈은 전년가지의 끝에 도착하므로, 3년째는 꽃눈을 없애는 것 같은 전정은 하지 않습니다.

붐비고 있는 부분(파랑)이나, 약한 가지(가는 등), 슛이나 축구(빨강)를 절엿보인다.

전정 하는 가지는, 「붐비고 있다」 「기세가 약하다」 「안쪽으로 향해 성장하는 가지(복숭아색)」 등입니다.

그림에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우측의 등색과 주가지를 끼워 복숭아색의 가지와 같이,

같은 위치로부터 성장한 가지도 솎아냄. (어느 쪽인지 이라도 좋다)

4년째의 전정

전정 하는 가지는 3년째를 참고로 해 주세요.

4~5년 하면(자)(특히 라빗트아이계), 주 원으로부터 슛이나 축구가 발생해,

부시(야브장)가 되므로, 붐비고 있는 것을 솎아냄.

주가지의 기준은 4~5년에 4개 정도.

그 후는 5~6개 정도로 짓습니다.

또, 3~4년 결실 계속 해 , 가늘고 약한 가지(뿐)만이 발생해, 좋은 열매를 적게 되면(자),

기초부로부터 솎아내 젊은 가지에 갱신하거나 지제로부터 나오고 있는 좋은 결과가지(젊은 가지인 일도 유의한다)나,

결과가지슛이나 축구에 갱신합니다.

가지치기 전지 용어

전지, 전정 시 많은 분들이 용어 문제로 막힙니다.  

뜻을 해설해 봅니다.

전  정 :

줄기나 굵은 가지를 자르는 것으로서 나무의 전체 수형을 바꿀 때 주로 사용합니다.

전  지 :

곁가지나 작은 가지를 자르는 것을 말 합니다.

도장지 :

흔히 웃자란 직립한 가지를 말 합니다. (전지 대상)

부정아 :

나무줄기나 굵은 가지 몸통에서 아무 곳에서나 솟아 나오는 새순을 말 합니다.

단과지 ;

결실이 되는 가지 중 짧은 가지에서 결실이 되는 가지를 말 합니다.

여름 전정, 전지 하여 1,2개월에 자라는 새로운 가지는 짧은 가지입니다.

그 가지로 내년에 결실이 되게 합니다.

희생지 :

자신은 나무의 수형이나 결실에 도움을 주지 못 하면서 어떤 목적물에 의해 희생되는 가지를 말합니다.(전지 대상)

맹  아 :

새순이 돋아 나오려고 하는 힘

역행지 :

나뭇가지가 자라면서 반대 방향으로 자라는 가지(전지 대상)

품속가지 :

나무 품속에서 자라는 가지 중에 일광을 방해 하거나 통풍을 방해하는 가지(전지 대상)

직립지 :

나무의 가지나 줄기에서 땅으로부터 수직으로 상승하며 자라는 가지.

강 전정 :

나무의 굵은 줄기나 굵은 가지를 자르는 것을 말합니다.

강전정은 자른 면에 병원균이 침범할 수 있으므로 수성페인트나 돼지본드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교체지 :

희생지를 전지하고 새로운 가지로 희생지를 만드는 것을 교체지 라 합니다.

측  지 :

옆에서 나온 가지를 말함인데 이외도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부정아를 측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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