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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그곳에 계신분들이 어제 좋았다고
잘 오신것 같다고 하시내요
좌대에 올라 준비 모두 마치고
텐트 후라이을 안 씌우려다 편하게 씌우자하고 실시
분위기가 엄청 좋았는데 멀리 소나기 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복바우님과 편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낚시터 사장님이 비설거지 하라고 하시내요
그런데 이게 뭔일~~~! 천둥소리가 자주 들려옵니다
속으로 망했다~~~! 그리고 소나기가 막~~ 쏟아집니다
환장 부루스내요 더 환장할이 생겼습니다
21척 흑염 2번대가 한번 챔질에 똑~~~~!
복바우님 21척 보천원으로 ~~~~!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에 변수가 있었는지 꽝입니다 ㅎㅎ
이상하게 추곡하고는 제대로 인연을 못맺고 있습니다
담주에 또 가보까? 손맛을 지대루 볼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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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모충동, 작성시간 23.08.08 붕어랑김문구 됏~~슈!!..혼자갈거유...소양호 괴기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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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밀양까마귀 작성시간 23.08.09 경치 조은 소양 추곡
다음에는 꼭 대박과 대떡 하세요
항상 안출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붕어랑김문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9 감사합니다
또 갈려구요ㅎㅎ -
작성자대봉당 작성시간 23.08.09
흑염21척~
어쩌신대요?
이놈도 ~추곡 공병대에서 열화s24척 뽀사져
예비대를 꼭 가지고 들어간답니다
추곡의 붕어는~ㅎㅎ
복바우님(한강수님)이 추곡 붕어 죄대 침을 놓아서
그러지 싶읍니다~요?
엇그제~
8월4일날에 이놈도 추곡에 들려다 왔네요
우중에~
고생 많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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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붕어랑김문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9 감사합니다
어설픈 솜씨로 수리는 하였는데 급한데로 쓸만합니다
태풍이 온답니다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