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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영화

[스크랩] 튼튼한 창자

작성자붕어랑&대성|작성시간18.03.27|조회수46 목록 댓글 0

 

튼튼한 창자

 

 

 

아주 더운 어느 여름 날 딸아이가 벌거벗고

낮잠을 자고 있는 아버지의 그것을 보고 말았다.




나의사랑™


궁금한 딸아이가 어머니에게,

"엄마! 저게 뭐예요?"

라고 묻자 난감한 어머니가 얼떨결에 대답했다.

"으응, 저거…, 저거는 창자다 창자."


10수년이 지난 후 딸은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갔다.

시집간 후 반년이 지나

수척한 얼굴로 딸이 친정에 다니러 왔다.

어머니는 걱정이 되어 딸에게 물었다

"시가댁이 가난한 살림이라 여러 가지 어려운 게 많지?"

하며 걱정을 했다.

그러자 딸이 대답하였다.

첨부이미지

"집구석은 가난할망정

그이의 창자만은 아주 튼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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