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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영화

[스크랩] 엉뚱한 횡재

작성자붕어랑&대성|작성시간18.04.01|조회수65 목록 댓글 0

 

엉뚱한 횡재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여자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 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여자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 달 후에 그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자네, 그날 밤 그 여자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여자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여자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100억원의 유산을 남겼데"

내가 기차를 잘못 탔네

서울발 새마을열차 기관사가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후 이열차는 목적지인 부산 에 도착 합니다"

기관사의 안내 방송을 들은 승객들은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광주 로 갈 열차가 왜 부산 으로 온거요?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당황한 기관사가 열차에서 내려

옆에 붙은 행선지를 보고 말했다.


"내가 열차를 잘못 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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