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놈과 나는 놈
절대주의자 - 뛰는 놈 위에는 반드시 나는 놈이 있다.
상대주의자 -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낙관주의자 - 뛰는 놈도 언젠가는 날 수 있는 때가 온다.
비관주의자 - 나는 놈도 언젠가는 뛸수밖에 없는 때가 온다.
중도주의자 - 전 평소엔 뛰지만 급하면 날기도 합니다.
공자 -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공손해야 한다.
부처 -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내 손바닥 안에 있다.
갈릴레이 -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똑같이 도착한다.
다윈 - 뛰는 놈이 자꾸 뛰면 나는 놈으로 진화한다.
아인슈타인 -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시계가 더 느리게 간다.
생물학자 - 뛰는 놈은 다리가 있고 나는 놈은 날개가 있다.
화학자 -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엔트로피가 아무래도 높다.
정치인 - 뛰든 날든 한 표만!
진짜 아빠는 ? 누구
시청 호적계에 젊은 여자가 와서
출생 신고를 했다.
직원이 그녀를 보며 고개를
가우뚱 거리며 말했다.
"아기의 성이 굉장히 길군요......?
김이박송문나방소마오한구조차정
철수 라니요...!!"
그러자 젊은 여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죄송해요.
진짜 아빠가 누군지 몰라서
가능성 있는 아빠의 성을 모두 썼거든요......?"
관련
|
|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