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음악과 영화

[스크랩] 구두쇠 아버지

작성자붕어랑&대성|작성시간18.04.25|조회수27 목록 댓글 0

 

 

 

구두쇠 아버지


구두쇠 아버지와 아들이
오랜 만에 목욕탕에 갔다.

둘이서 신나게 목욕을 하고 있는데
앞에서 씻고 있던 남자가
물비누가 든 통을 엎질렀다.

물비누는 곧 바닥으로 퍼져서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되었다.
.

그러자 구두쇠 아버지가 아들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
.
.
.
.


“아들, 얼른 바닥에 굴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