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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1)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선생님이 어느날 1부터 10까지 열 번 써 오라는 숙제를 냈다.
한 녀석의 숙제를 보니 유독 10이라는 숫자가 조그맣게 쓰여져 있었다.
의아하게 생각한 선생님이 물었다.
선생 : "넌 왜 10을 조그맣게 썼니?"
학생 : "울 아빠가 십은 작은 게 좋은 거라고 해서요."
2)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한자 숙제를 들고와서 아빠에게 물었다.
한자 실력이 딸린 아빠가
"나 지금 바쁘니까 엄마한테 물어봐" 했다.
아들이 엄마에게 "엄마,아빠가 이 글자를 모르시나봐" 엄마한테 물어보래" 했다.
엄마가 들여다 보니 다름아닌 술酒자였다.
엄마가 아들에게 "아니 자기가 젤 좋아하는 글자도 모른대?" 했다.
다시아들이 아빠에게 "아빠, 이거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글자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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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빠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응,
그럼 이게 십字 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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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같은 사람들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