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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의 시간

작성자볶음밥(이정원)|작성시간10.09.05|조회수52 목록 댓글 15

현실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낚시 좀 적당히 하고 일하라는 '하늘의
계시' 같은 인간으로서 피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최근에 낚시를 하며 일에 관한 상
상을 했던 비율이 예전보다 줄어들었음을 인정하며  반성합니다.

 

그리고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합에 따라 경창관님의 간담을 서
늘 하게 하여 정신적 고통을 드린 점, 또 자랑스러운 한국의 아들로서 국민성을 떨어트린 점
역시 깊게 반성합니다. ( 억지 미소와 함께 자존심을 구겨가며 봐달라고 사정해도 눈 하나 깜
박 안 하신 아저씨는 '자신만의 강한 신념과 철학이 굳건한 진짜 사나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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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야니뭉(정진만) | 작성시간 10.09.06 허걱.. 그럼 이제 당분간은 밤낚시 못오시는 건가용...
  • 답댓글 작성자볶음밥(이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9.07 당분간은 그럴 것 같아요.
  • 작성자初 心 (이경호) | 작성시간 10.09.06 이런! 나도 몰랐네~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이 이렇게 큰 벌을 내릴줄은~ 교육받으면 20일정도는 줄여줄겁니다^^ 휴대전화말고도 전용차로 위반 한건이 더있구만~
  • 답댓글 작성자볶음밥(이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9.07 버스전용차로 위반 벌점을 알고서는 놀랐습니다. ㅋㅋ
  • 작성자쓰리스타(김정선) | 작성시간 10.09.07 참도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천안은7년여동안 아직까지 도로에서 교통경찰 서 있는거 손가락 안에 꼽을정도만 보았습니다 제 눈에는 교통경찰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다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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