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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자의 노래 - 오쇼 라즈니쉬

작성자태풍|작성시간26.06.12|조회수33 목록 댓글 0





떠도는 자의 노래 - 오쇼 라즈니쉬


바울은 인도 벵갈지방의 떠돌이 집단.
구전되어 내려오는 시편을 노래하면서 전국을 떠돈다.

바울은 항상 길 위에 산다.
그들에겐 집이 없다.
홀로 가야 하고 자기만의 길을 가야 한다.

그는 세상을 간섭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둔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이 순간 안에서 기뻐하라.

바울은 삶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세상 안에 살아라.
그러나 세상에 물들지는 말아라.

나는 말로 할 수 없는 것을 준다.
그대의 내면에는 신이 거주할 공간이 없다.
나는 다른 보물을 찾지 않는다.
나는 나 자신으로 충분하다.
나의 왕국은 이미 여기에 있다.

몸과 마음, 영혼은 춤 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최상의 것을 사랑하라.
초월적인 것, 신성한 것을 사랑하라.
그 사랑이 그대를 안내할 것이다.

극장에 앉아서 수많은 장면이 스크린 위로 지나가는 것을 본다.
그러나 스크린 자체는 비어있다.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그들은 꿈의 술잔을 들고 걷는다.
내일에 대한 꿈을 버려라.
그대는 왕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스스로 거지라는 신분에 익숙해졌다.

길을 걸을 때에도 
내면에는 걷지 않는 한 사람이 있음을 명심하라.
분열 없이 존재하는 한 순간은 영원보다 위대하다.
그가 어디에 앉든지 그곳은 신성하게 된다.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히 즐기고 축제를 벌일 수 있다.
세속적인 것들이 아무 가치도 없음을 알 때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난다.
새로운 인간은 영원 안에 산다.
그러나 보통 사람은 시간 안에 산다.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이것이 새로운 인간이 가는 길이다.
지금 이 순간이 유일한 실체이며,
다른 실체는 없다.

그대가 곧 신이다.
어디에 있든지 그대의 가슴은 신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다.
모든 존재는 신으로 충만하다.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진 램프다.
그러나 그 램프에는 신성한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그대가 걷고 있는 땅은 어디든지 신성하다.
행복과 마찬가지로 불행 속에도 보물이 숨어 있다.

즐거움의 산들바람이 삶을 평온하게 하리라.
모든 것은 때가 되면 저절로 일어난다.
그것을 강요할 수는 없다.

삶은 심각한 것이 아니다.
삶은 유희이고 웃음이다. 즐거움이다.
심각해지지 말라.

사랑의 노래가 그대를 감싸게 하라.
사랑을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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