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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시판

Volatility

작성자chris|작성시간03.08.14|조회수35 목록 댓글 0
다죽어가는 장삿꾼을 정치인들이 시라소니처럼 떠드먹은이야기...
어느날 북극성에 빛나던 계명성이 하루아침에 유성이 되는
이런상황을 전문적인 용어로 볼라틸러티라 한다.

이런 사물의 변동성에 대해서 젤먼저 눈을 뜬사람들이 유태인이며
가장 빛나는 인물은 성경의 요셉이다.

그는 나일강의 범람을 관찰한 결과 놀라운 공식을 발견했다.
7년마다 풍년과 흉년을 반복한다는것이다.
그는 파라오에게 돈을꿔서 밀투기를 시작했다.
쌀때 매점매석해서 7년후에는 막대한 재산을 모았고
그를 버린 조국의 형제들을 이백만으로 불크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가 꿈을 통해서 그 공식을 알게됐다는것은 순전히 야바위다.
고대에는 평민이 알수없는 오묘한 진리를 미스티피케이션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다.

끝없는 연구와 세심한 관찰이 사물의 법칙을 깨닫게 해주는것이다.
뉴톤의 사과는 수천년 떨어졌어도 왜 떨어졌는지 법칙을 생각하는
사람은 만치않는것이랑 원리는 같다.

지금우리가 사는 세상도 과도한 연구와 집착적인 관찰로 어떤 공식이
도출될수있다. 이런 계시자가 많을수록 그사회는 진보하는것이다.
에디슨이 전기뿐만아니라 전축까지 만들었다고 하는구만
그럼 머야 현대문명. 빛과 소리를 그가 발명했다는건데
과연 우리가 반미할 자격이나 있는것인가?

주여 우리에게 빛을!!!

강한 임팩트가 필요하다.

* 제냐의 비주얼 포트레이트시리즈에 나온 신인배우 짐 카비젤. 넘 멋있지 않아? 데카당스하면서도 전형적인 칸추리보이같은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발음. 권상우가 잘생겼다고? 그건 이쁜거 아냐? 잘생겼다고 한다면 이디오싱크래틱한 색깔이 있어야지. 제냐의 비주얼은 이거 같다. 제냐를 입어야 진정한 신사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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