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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시판

올해 음반계에서 돈번사람은

작성자chris|작성시간03.08.20|조회수49 목록 댓글 0
양현석이라 할만큼...세븐, 빅마마
다들 한방씩터트렸다.

월드컵에 일승했을때 엔비에 가니깐 아저씨게시데...
첨봤음..

하튼 우리나라 음반계의 모순을 극명하게 보여주는것중하나는
일집내고 컨서트하는거...정말 돈이 좋긴 좋은 모양이여...
그래도 현석이는 좀 님블하다.
빅마마, 세븐 합동컨서트한다. 그러면 일집의 빈약함으로
손님을 속이는일은 애교에 속하게 된다.

하튼 세븐의 사회학적인 현상은 어떻게 음반이
성공할수있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준다.

첫번째 먼가 새로운 시도여야한다는거
대중을 저높은데로 이끌어야한다는거(때로는 낮은데로)

개구리왕눈이처럼 모자를 쓴다던지
힐리스신발(속칭 바퀴달린 신발 ㅋㅋ)

전에는 엄정화가 그랳다. 앨범이 나올때마다
그녀의 의상헤어메이컵이 사회의 현상이 되었다.
그것의 호불호를 떠나서...대박음반은 현상이 되어야한다.
데이빗 보위의 지기스타처럼 그는 장발을 유행시켰다
(사실은 유행이상의 앤드로지니의 사회적인 임팩트를 주었지만)

세븐의 두번째곡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뮤비를 보면서 글쓰다.
(돈이 벌리니까 대중이 우습게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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