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공통점이 없다고 하셨는데 아까 말하였듯 서양의 드래곤이나 동양의 용이나 인간이 원초적으로 가지고 있는 두 가지 공포 즉,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와 지상을 기어다니며 지혜의 상징이 되기도 하는 뱀을 합성시킨 인간 근원의 공포와 경외의 상징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서양의 드래곤이나 동양의 용이나 중근동지방의 신화와 전설이 전파되어 영향을 받은 것도 크고요.
또 드래곤을 서양과 동양의 두 가지 범주로 분류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지요.그 개념은 중근동,아프리카,남미등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 흔히 서양의 드래곤을 용과 비슷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드래곤의 개념을 '용'이라는 용어로 번역한데서 시작된 오류입니다. 둘 사이엔 공통점이 거의 없죠. 단지 파충류의 일종이라는 것 말고는 의미나 모습이 전혀 다릅니다. 둘다 한자로는 '龍'이라고 쓰지만 의미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Dinosaur를 '공룡'으로 번역했다고 해서 그것이 용의 일종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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