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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정령...

작성자OOJJRS|작성시간01.07.18|조회수230 목록 댓글 0
까다로운 부분을 건드리는 질문이네요. 윽...ㅡ,.ㅡ;;

제 기억력의 한계가 있으므로 일단 기원 부분에 있어서는

책을 뒤지지 않으면 현재 머릿속에 감추어진 내용들을 끄집어낼 방법이

없기 땜시롱 대충 하구 후딱 넘어가지요- -;(퍽퍽! ##;;;)


엘리멘츠, 그러니까 정령 원소라는 설은 처음에 4대 원소설을 주장한

...누구였지?-_-; 코페르니쿠스?ㅡ,.ㅡ;;;

엥, 얘는 지동설인데...ㅡ,.ㅡ; 아니, 얘가 같이 했나?ㅡㅡ;;


윽, 글이 난잡해지기 시작합니다만 아무튼 엘리멘탈이라는 개념을

예전 처음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를 난제로

대토론이 격렬하게 긴 기간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각기 나름대로 이유를 댈 수 있었고 그 이유들은 거의 다 합당했죠.

때문에 사람들은 차츰 이 모든 것이 세상을 구성하는 원소로써

톱니바퀴처럼(당시엔 없었지만 대충---;) 맞물려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식의 발언을 시작했고 그것은 곧 모든 토론들을 일시에

잠식하며 빠르게 퍼져나갔죠.

그렇게 해서 확정된 원소설이 바로 4원소설.

대지가 있음으로 해서 우리가 살 수 있으니 흙이 원소라는 사실과

물에서 모든 생명이 탄생했으니 물이 원소라는 사실,

공기가 있음으로 우리가 숨을 쉬며 살 수 있으니 공기가 원소라는 사실,

그리고 불(열)이 있어 우리가 생존해나갈 수 있으니 불이 원소라는 사실을

모두 통합하여 물,불,대기,대지를 원소로 보게 되었죠.


이것은 자연히 신화와 동화가 됩니다. 그것에는 인간의 기원을 알 수 없었던

당시 과학력으로서는 모든 자연의 신비로운 현상은 현세력이나

시력을 통해서가 아닌 신력과 마력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는 현상이었기에

생명을 탄생시키는 세상의 기원은 당연히 대자연의 섭리 속에서

신비로움으로 부각된 것이죠.

때문에 난잡하게 얽혀있던 신들도 각기 자신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천상(대기)의 왕 제우스부터 시작하여 물의 신 포세이돈, 대지의 여신

가이아, 불의 신 ...누구였지?ㅡ,.ㅡ;

아무튼 그리스 신화조차도 이렇게 나뉘어지고 그 밑으로는 수많은 하위신들과

그 신들을 보조하는 앤젤들(기독교에서 나오는 앤젤과 다릅니다)이

생겨나고 그 밑으로 인간들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인간들은 다시 한 번 극적인 생각을 해낼 수 있게 되었죠.

즉, 4대 원소는 인간을 태어날 수 있게 하고 생존할 수 있게 하는

힘이므로 이것이 생명력을 가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거기에서 드디어 정령이라는 개념이 원소에서 탈피하여 생명체라는

개념으로 이동되고, 곧 인간과 신 사이에는 앤젤들만이 아니라

정령들도 생겨나게 된 것이죠.

처음에는 특별하게 이름이 있지 않았습니다. 그저 세상을 구성하는

원소들이라 하여 Elementals, 즉 자연력으로 마나와 그 범주, 형식 면에서

동일시되는...

에, 쉽게 풀어 헤쳐서 설명하자면

마나와 같은 레벨, 같은 상태에 있는 대등한 위치의 힘으로 인정되었던 것이죠.
(세상은 자연력, 마력, 신력의 조화로 이루어진다?-_-;;)
(하지만 뭐, 당시에는 제 글 중 마법사의 기원에 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력과 신력은 같은 것이었으니 자연력과 마나의 조화로 보는 게 더 옳겠지요)


이런 식으로 발전해나간 정령들은, 뭐 신화와 마찬가지로 섬세한 부분들에서

많이 발전해나갔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세세한 얘기들이 많아서 일일이 기억하기 힘듭니다- -;
한방 님이나 뮤즈 님께서 수고해 주셨으면...^^; 민담 설화욥~)



판타지에서도 중요한 요소가 되었죠.

판타지에서는 더욱 세심하게 분류가 되었던 겁니다.

왜? 사실 판타지도 옛날 것은 그렇지 않지만 요즘 것들만 그럽니다^^
(요즘 것들? 1980년대 이후로 나온 것들 말이죠^,^)


게임이라는 요소 때문인데, 게임에서는 레벨과 등급, 분류와 종류가

한 가지면 곤란하겠죠^^;

때문에 도입된 것이 정령들의 차별, 구별화.


그러나 사실 이것이 원래 정령설에 끼워맞춰 본다면 말도 안 되는 구도입니다^^;

정령들의 힘이 각기 다르다면 큰일나겠죠^^; 상급 정령의 파동이

클 테니 상급 정령이 휙~ 하고 목이 달아나는 순간 세상의 균형이

깨어지게 되는 거죠^^ 그럼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 겁니다.
(마법사들이 단지 마나를 일그러 뜨려서 일으키는 마법들의 무시무시한
위력을 상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연력은 마력과 조화를 이루며 맞물려 돌아가지만 마나를 포함하고
신력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마력과 신력보다 한 차원 더 위에 있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게 한 번 터지면... 난리나겠죠-_-;)


하지만 판타지에서 불가능한 일이 뭐가 있으랴^^;

곧 세상은 각 계급들의 정령들이 수없이 채워지고 유지되며 새로 생기고

그것들을 관장하는 정령 왕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또한 정령들의 종류는 샐 수도 없이 늘어나게 되었지요^,^
(기존의 물, 불, 대지, 대기 정령들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좀있다 설명하죠)


정령왕들의 역할은 각계의 정령들을 관리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그 자체가 곧 힘이 되는 정령들입니다. 뭐, 예를 들자면

앞서 얘기했던 4대 정령 원소... 원조급이라고나 해야할까요^^;


그렇다면 정령사들은 마법사보다 훨씬 강력하면서 위험한 힘을 다루는데

더 낫지 않느냐...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지요.

맞습니다-_- 정령사들은 마법사보다 훨씬 강력하죠. 마력보다 자연력이

상급의 개념이기 때문에 보통 정령사는 클래스 개념으로 나뉘어지지 않지만

구분은 된답니다.*.* 마법사와의 비교가 쉽게 하기 위해서

개념을 만들어본다면 4클래스 마스터 정령사의 경우가

9클래스 마스터 마법사의 경우와 맞먹는 실력을 가지게 되죠.

하지만 그렇다면 모두다 정령사하면 어떻겠느냐?

물론 불가능하죠^,^ 타고난 정령들과의 친화력도 중요하지만
(엘프들이 모두 정령사이자 마법사인 것은 그들이 자연과의 조화를
일상시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이죠^,^)

정령들의 규제, 힘의 제어(같은 말인가?ㅡ,.ㅡ;), 수련 기간 등도

훨씬 스케일이 크기 때문이죠. 드래곤 라자의 것을 예로 들자면

퓨처 워커에서 구다이라는 정령사는 70년을 수련했지만 겨우 이루릴이라는

엘프보다 좀 나을 정도지요(물론 이루릴이 약한 게 아니지만-_-;).



또한 정령들의 계보가 더욱 많아지면서 좀 더 복잡한 개념의

마법들이 생겨났습니다^^;

바로 정령족과 정령 마법이죠.

원래는 둘 다 있지 않았는데 이렇게 구분이 된답니다.


정령족이라는 것은 픽시, 스프라이트, 운디네, 님프, 페어리, 실프...

이런 정령들을 말하죠. 실체를 볼 수 있고 작은 신장에 모조리 다

여잡니다-_-(남자 정령이 나오기도 하긴 하는데...ㅡ,.ㅡ;)

뭐, 굳이 따지자면 여자에 가까운 중성이 더 맞겠지만 어쨌든

이들은 생명이 있고 지성이 있으며 이성, 감성도 있는...

그러니까 좀 신비한 생명체라고 할 수 있죠^^

여기서 픽시와 스프라이트, 페어리 같은 종류는 어느어느 정령이다라기 보다는

정령족들의 상위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물의 정령 님프(혹은 운디네) 바람의 정령 실프 등과 같이 한 계열이 아닌

그저 그 종족 자체가 정령 종족이죠^^
(요정이라고 하는 것도 훨씬 괜찮겠네요-,-)

이들은 각기 자신과 관련된 곳에서 살며(바람의 정령 실프는 어디에나 있고 물의 정령 님프는 웅덩이, 옹달샘 등등... 페어리는 차원을 건너다니며 살고 스프라이트는 자연에서 엘프와 함께 지내지요)

자신과 관련된 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페어리는 차원을 맘대루 넘나들고 스프라이트는 정령 마법을 펑펑 써대며 ...등등...)


반면 정령 마법이라는 것은 이들 정령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바로 정령 그 자체의 힘을 말합니다^^

빛의 정령 윌오위스프의 경우에는 분명 정령이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그저 빛덩어리로 보이죠^^

이것은 정령의 힘만을 빌려온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이렇게 원래 정령의 실체가 있으면서도 힘만 빌려오는 경우가 있고

원초부터 정령의 힘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후자의 경우를 이용할 경우에 바로 정령 마법이라고 하죠^^

정령 마법은 딱 네 가지 종류 뿐입니다-_- 물, 불, 대기, 대지가

바로 그것이죠. 빛의 마법이나 어둠의 마법은 전자의 경우로

형체는 있지만 힘만 빌려오는 경우이기 때문에 정령술에 해당합니다^^

바로 이때, 정령족과 정령 마법의 개념 구분에 성공하셨다면

그 차이점이 바로 드러나게 되죠^^

바로 정령이 없는 곳은 있을 수 있지만 정령의 힘이 없는 곳은

있을 수 없는 곳이죠.


무슨 말이냐... 에... 만약 길가에 비가 와서 구덩이에 물이 고여

물 웅덩이가 작게 생겼다면, 이 물은 깨끗하지가 않기 때문에

고결한 님프가 와서 살기엔 적당하지 않죠. 님프는 그런 물에서

살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을 정령의 힘으로 이용하려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죠.

비록 정령은 살고 있지 않지만 정령사(혹은 마법사)가 그 물을 매개체로

사용하여 정령의 힘을 행사한다면 그 물은 정령의 힘을 가지고

정령사를 돕겠죠.

요컨대 물의 마법을 쓰려면 물이 있어야 하고 불의 마법을 쓰려면

불이 있어야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힘의 원천을 제공하는 것이죠^^
(비록 불씨 하나, 물 한방울일지라 하더라도. 위력은 정령사나 마법사가 얼마나 자연력을 잘 다루느냐에서 나오는 것이지 원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원천에서 힘이 나온다면 마나는 자연력과 함께 세상에 퍼져 있는데
대마법사 아닌 사람이 없게...ㅡㅡ;;;;)


흠... 너무 길게 썼는지 어째 기억이 가무리가무리 한데

제대로 썼나 모르겠네요- -;

헷갈리기도 하고^^;

여기서 일단 줄이기로 하고 질문과 참고, 건의 등을 받도록 하지요^^;

즐히어로즈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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