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강론

가해_연중10주간 수요일_이김

작성자안셀모신부|작성시간26.06.10|조회수33 목록 댓글 0

가해_연중10주간 수요일_이김

 

교부 오리게네스는 ‘여호수아서에 대한 강론’에서 말했습니다.

“옛적 백성들에게 일어났던 이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놀라지 마십시오.

여러분도 성세성사로 요르단을 건넜습니다.”

 

세례수로 이마를 적시기까지, 부르심과 열매를 만들어가는 그 모든 시간 들은,

하느님을 알게하고, 그분을 믿고 따르기로 결심한 거룩한 과정입니다.

이집트에서 구출되어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하느님 백성과 같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앞장서고

바위에서는 샘솟는 샘물이 터져 나오고, 하늘에서는 만나가 내려 식량이 되었습니다.

누가 어떻게 하느님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윽고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오로를 통해 우리가 얻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배웁니다.

“누가 감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450명 바알의 예언자들이 한 명을 이기지 못합니다. 하느님의 예언자 엘리야입니다.

놀라운 이야기지만, 우리가 하느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것에는 비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은, 하느님 말고는 누구도 알려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믿고 따를 수 있는 까닭은 하느님께서 직접 계시하셨기 때문입니다.

 

세삼 놀라움에 눈이 가지만, 놀라지 않을 가장 작은 일에서도

하느님을 내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거룩한 마음이 있음을 느낀다면,

또 그렇게 가르치고 있을 때면 분명 하느님의 큰 사랑과 가까운 때가 될 것입니다.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