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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현명한 소비를 하고싶어요.

작성자은은한향|작성시간24.09.05|조회수915 목록 댓글 6

제가 노브랜드에 살것이 있어서 가는데 삼성카드 3만이상 2천원 청구할인에 5만이상 6천원 청구할인인거요. 그래서 담고 5프로 할인도 있어서 담다보니 2만5천원 정도 나오는데요. 이럴경우 2천원 청구할인을 위해 더 담으시나요?아이들 과자 음료..이런거 좀더 담음 될꺼같은데 이게 맞는 소비인가요?좀 알려주세요. 이럴때 전 늘 고민되요. 마케팅 상술인가요?그렇더라도 기왕 어차피 먹을꺼니 몇천원 더 사면 2천원 세이브니 같은거 아닌가 싶은거에요. 2천원어치 공짜로 산 기분?아닌가요?바보짓인가요?
제가 우울증이 오고나서인지 물건을 자꾸 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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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리엔 | 작성시간 24.09.05 일단 적금을 넣고 남는 생활비를 현명하게 쓰는게 중요한데요
    적게 쓰고 많이 쓰고는 상관없구요 ᆢ
    카드혜택으로 더 쓰는건 아닌것같아요
    필요한것만 사심이 좋을것 같아요
  • 작성자무지내 | 작성시간 24.09.05 꼭 필요한것만 사야지요, 2천원 할인받기위해 카트에 더 담으시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과자 덜먹고 돈아끼는게 돈버는겁니다.
  • 작성자도토리 모으는 다람쥐 | 작성시간 24.09.05 저는 그럴때 지슴은 아니지만 필수용품을 구입해요 예를들면 고무장갑 혹은 치약 칫솔 이라든지
    부엌세제 종류요 집에 이런것들이 여유로 없을경우 구입합니다
  • 작성자봄내지기 | 작성시간 24.09.06 저는 마트에 갈 때 그날 필요한 물품 목록을 앞서 마트에 장을 보며 받아온 영수증 뒷면에 메모해 갑니다. 그리고 그 물품이 있는 코스를 따라 구입하고 바로 나옵니다. 충동 구매는 가계에 전혀 도움이 안 돼요. 세일 품목도 운이 좋으면 메모한 것만 사지 유혹에 홀려 구입하지 않아야 해요. 가령 이런 경우는 있어요. 대 자반 한 손에 6700원인데, 세일하면 5700원 또는 4700원 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품은 냉동실에 보관해도 되기에 이런 경우만 간혹 사는 경우는 있습니다. 채소 과일 쎄일한다고 많이 사다가 먹지도 못하고 시들거나 일부 상해서 버리는 것이 반이면 세일 아무 의미 없을 뿐더러 보관하는 데 스트레스 받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는 일이죠. 마트에 갈 땐 반드시 구임 품목을 메모해 가야 하는 이유죠.
  • 작성자딩구리치로 : ) isfj경자enfp경진 | 작성시간 24.09.07 전 더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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