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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위독하신 초고령어머니께 영양제 권하는 요양원

작성자htes563|작성시간26.04.04|조회수844 목록 댓글 15

95세 친정어머니께서 치매5년 고생하시다 6개월전 뇌경색으로 쓰러저 병원입원(위루관삽입후) 입퇴원 반복하며 요양원 거주중이 십니다

편마비에 의식불명상태~위독한상태임에도 요양원은 영양제를 권하네요

어머니입장 생각해서 그런다며 위루관도 그냥방치하면 살인하는거라며 삽입하게 하더니 이젠 영양제까지~~

거부하면 자식은 불효자식인양 인식하게  만드는  분의기인데 영업목적인지 진심으로 환자를 위한 안타까움인지 ㅠ ㅠ

딸인 제가 모시다가 5개월전 어쩔수없이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솔직히 저도 지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보면 안타깝고 불쌍하고 마음이 편치 안습니다

장수시대라지만 장수하겠끔 만드는게 현제 의술이며 분위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노인이 노인을 모시는 초고령 이시대에 과연 이것이 행복한 삶일까요?

제가 어머니 입장이라면 거부하고 편안히 자연임종을 선택할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처한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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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구마빼때기 | 작성시간 26.04.04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어머니 편하게 가셔야
    된다고 모든 치료 하지
    마라고 신신 당부해야 해요. 마음은 아프지만
    아무런 의사표현 못해
    누워계시는 엄마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ㅠㅠ 제발 편안하게 돌아
    가시게 해 달라 하세요.
    그게 최선인 거에요ㅠㅠ
  • 작성자예나 | 작성시간 26.04.04 올 해 나이 앞 숫자가 바뀐 할머니입니다
    올 내 생일선물로 연명치료 거부 의보가서
    작성하려합니다
    자녀에게 연명치료 거부 당부해도 말로는 소용없답니다
    아무 정신없이 건강하면 더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파랑이 좋아 | 작성시간 26.04.04 신청해도 의사가 여러 이유(안하면 불효인것 처럼)로 꼬드긴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녀에게 꼭 원하는 대로 연명치료 하지 말라고 당부해야 해요.
    마음 약해지지 말라고...
  • 답댓글 작성자예나 | 작성시간 26.04.04 파랑이 좋아 맞아요 마음 약해지지 말라고~ ㅎ
    이미 아이들이 내 뜻을 잘압니다
  • 작성자태양이뜨다... | 작성시간 26.04.09 에구
    제엄마두 갑자기못드셔서 콧줄이라도끼면사실라나하고 요양원보내며 영양제라도맞춰달라고
    햇는데두 차일피일미루더니 결국힘떨어지니 큰병원가서검사해오라고해서 걍그대로지내게해달라햇더니 뭔병인지도모른체 그냥돌아가시게할수없다고하며 큰병원에모셔서 각종검사에지쳐서갱신히 용양원오니그제사한대맟춰주는데 얼마나힘든지 하루종일 숨헐떡이며겨우맟엇는데 그이틑날돌아가셧어요,,산소호흡기갑자기끼더니..울언니시모도,,그게노인이 영양제수액은 차가운데 그게혈액속으로들어가면 안좋다네요.심장도안좋고,,용양원서는콧줄하라고압박하는데 울여동생친구가 간호사인데 더고통스럽다고 하지말래서 산소호흡기하고 몇시간계시다 잠자듯가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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