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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유공자 신청서

작성자파란하늘 그리운 날에|작성시간26.05.05|조회수399 목록 댓글 21

몇년전 유공자 신청을 하라고 서류가 와 있었다.
친정 아버지께서 6,25때 만 6년 군생활을 하셨다고 들었다.
그래서 다른 형제들에게 난 이런 서류가 와 있더라 했더니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못 받았다고 했다.
혜택 조건을 보니 거의가 기초수급자니 차상위계층이니 하는게 많았다.
물론 연금이나 혜택을 꽤 보고 있는사람도 있을 것이다.
난 거의 해당 되는게 없기도 하고 육십하고도 몇년을 넘긴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써 먹을까 싶기도 해서 안했는데 요즘 여기저기 놀러 다니며 보니 유공자 우대가 보인다.
내가 잘못 했나... ...좀있으면 칠학년인데 ......그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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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파란하늘 그리운 날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6 성격이 억척스러운 면이 없는것 같아요.
    너무 늦은 나이라 뭐 얼마나 혜택을 보겠어요.
    몇대까지 혜택을 보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늦게야 그런 서류가 오는것도 좀 황당하긴 했네요.
  • 작성자블루버넷 | 작성시간 26.05.06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유공자들을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제가 그 입장이라면 이런저런 혜택보다는 아버지 공로에 대한 명예로.... 후손들에게 물려줄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파란하늘 그리운 날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6 이 덧글을 보고 생각해 보니 전쟁 때문에 저희 부모님들께서도 마음에 큰 상처가 계셨겠네요.
    아빠 군대가 있는동안 위로 오빠 둘을 잃었다고...
    그후로 딸을 줄줄이 낳고 엄마 사십에 아들하나 봤어요.
    아버지의 직업이 우체국에 다니셨는데 제대하고 오니 할머니께서 빚을 너무 많이 져 놓아서 우체국은 못 다니고 부자 친척의 도움으로 소와 구르마를 사서 지금으로 말하자면 화물운송을 해서 빚을 갚고 농부로 사셨네요.
    아빠는 머리는 좀 깨이신것 같은데 농부로서의 부지런함은 떨어지는데 깔끔한 성격상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일하셨겠네요.
    깊게 생각해 본적 없는데 전쟁으로 저희 집안에도 많은 변화와 고통이 있었네요.
    저는 별로 받을 생각은 없고 자식중에 한명이 할수 있다면 엄마한테 금쪽같은 아들에게 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기린아1 | 작성시간 26.05.06 독립유공자 후손은 더 혜택이있구요

    저희 시아버님이 6.25 유공자셨는데
    돌아가시면
    자손중 한분이 유공자 가족증을 만드실수있어요
    혜택이 많지는 않지만
    국가에서 때때로 보내주시는것들이 있어요(현관에 유공자의집 현판이라든지,상패라든지,,,)
    자녀들이 할아버지가 나라 지키는걸 알게 되는 뿌듯함도있구요.
    군복지단 슈퍼도 집주위에 있으면 이용하기 좋은데
    요즘은 대형마트가 더 싼것들도 많아서 구지 찾아가진 않게 되더라구요.
  • 작성자파란하늘 그리운 날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6 이런게 대물림이 되는군요.
    어느정도 한계는 있겠죠?
    동생보고 알아보고 할 의향 있으면 하라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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