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미드보며 정리하고 있어요. 가계부는 열심히 쓰고 있고 몇일전부터 1일로 이월하고 있어 이래도 되나 싶긴 합니다. ㅎㅎ
아이 학교 과자 파티를 핑계로 집 앞 편의점에서 저도 컵커피도 사고.. 말차 빈츠 사고 싶대서 사서 보내줬어요. 비싸지만 맛있었습니다. ㅎ 남편이 내역을 주욱 불러주길래 무슨 일인가 했는데 오뚜기 세일이래요. 다른 돈 안쓰는 남편인데 자기도 답답한지 저렇게 이것 저것 사고 있고. 홈플러스 세일이라 몇일째 사고 있네요. ㅠ ㅠ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집에 있었어요. 사람이 너무 몰리고 막히고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당일에는 그래도 밥이라도 먹어야지 하는 마음에 푹 쉬다가 외식하고 왔어요. 아이도 친구랑 논다고 용돈 조금 가져가서 놀다 왔기 때문에 별 불만이 없었네요. ㅎ 연휴에도 저희는 넷플릭스 보고 푹 쉬었구요. 아이는 또 나가서 노느라 주말까지 기적의 무지출이었어요.
서가앤쿡 저녁에 가니 남은것이 몇 종류 없어요. 1kg짜리 돼지고기 스테이크에요. 자르기 힘들어서 살짝 후회가~~ 추가로 감튀랑 콘샐러드 시켰더니 먹는데 힘들었어요.ㅎ 다음날 아침은 소박해요. 따끈한 것이 있어야 아침 먹는 아이의 식판입니다. 버섯 부치고. 소세지. 깍두기. 미역국이에요. 요 몇일은 얼큰 소고기 뭇국 끓여서 삼일째 먹는 중입니다. ㅎ
경조사비에는 제 생일 선물인 다이슨 드라이기 비용도 들어있구요.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비용도 들어가 있어요. ㅎ
식비는 제 생일 빕스, 크리스마스 외식. 친구 모임 밥값, 친정 간식 등이 포함되어 꽤 나왔구요. ㅎ 그 외에는 선방한것 같습니다.
24년 25년 평균 생활비는 275만원으로(경조사. 세금등등) 총 계산은 60만원돈이 마이너스 나는데 사실상 남편이 메꿔준거라고 보면 되요~ 그런데 가계부에는 또 쓰지 말라네요. ㅎ 그게 왜 싫을까요? ㅎㅎ 물가가 올랐고, 칠순여행(제주도), 여름휴가(전주,부산) 제 생일선물에 매트리스 2개, 쇼파비용까지 썼어도 평균 생활비가 작년이랑 같은걸 보면 열심히 살았지 싶습니다.
주식은 마이너스 난것들은 결국 올해도 못팔았고(이제 4년째) 몇년동안 못팔지 싶어요. CJ CGV와 롯데 하이마트, 제약주, 대한항공이 이렇게 엉망일지 몰랐네요~ 주식이 마이너스 난것도 커서 속상한 마음에 자산 정리를 계속해서 안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김부장 보면서 혼자 하더라구요.
지금 파는 시점으로 갖고 있는 돈이 아이 주식 포함해 2억5천 정도 됩니다. 손해난 주식이 원금 회복하고 5%라도 이익을 봤으면 진작 3억이 넘었을텐데 아쉬워요. 제 국민연금과 남편 회사 대출금 갚은건 자산에서(제 가계부에는 저축으로 되어있음) 제외하였어요.
회사 대출은 1개는 끝났구요. 이제 150만원이 아닌 100만원씩 갚으면 됩니다. 남편 회사대출이 건당이라 쪼개져 갚고 있었기 때문에 3건을 50씩 갚고 있었거든요. 사실 다 이익은 아닌것이 대출이자를 회사에서 내주고 있지만 저희 소득으로 잡혀 소득세가 확 오르는 주범입니다. ㅎ 급여가 올라가서 구간이 자꾸 뛰는데 요것까지 포함하니 더 많이 떼고 있어요.
저희도 4500원에 할머니 쪼끼 샀어요. 아이가 따뜻하다고 좋아하네요. 춥대서 그정도는 아닌데 했더니 한여름 내복을 입고 있어요. 엄마 엄마 급하게 찾더니 자기가 유튜브로 가시번 묶는 법 배웠대서 보여준데서 지켜보니니 이럽니다.ㅎ 추노 같은.. 저희집 햄찌 자는 모습이에요. 귀여운데 오래 기르지 못하는 햄스터라 아쉽습니다.
내년의 목표는 1. 건강 챙기기 2. 뭐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기 3. 1년 뒤에는 전세 차익금도 추가로 들어오기 때문에 긴 목표로 3년에 2억 모으기 도전해요~ 4. 아이 잘 챙기기 5. 짐 줄이기 요렇게 입니다. ㅎ
25년 결산이자 26년 목표까지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내년부터는 디테일한 가계부 보다는 지출 누계 정도로 한번씩 올릴까봐요. 지출하는것이 너무 뻔하기도 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6년은 대박 나시길 기도해요. 가끔 들릴께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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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양이뜨다... 작성시간 26.01.02 수입도많으시네요,,부수입도있고,,
라면을많이드시나봐요,,
오동통면,,맛나쥬
식판이 알차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내 눈의 슬픈비80 (1년에 500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3 네. 남편과 딸이 좋아해서 꾸준히 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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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꾸러기윤 작성시간 26.01.07 선생님 혹시 가계부는 어디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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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내 눈의 슬픈비80 (1년에 500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7 네이버 가계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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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꾸러기윤 작성시간 26.01.08 내 눈의 슬픈비80 (1년에 500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