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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내일 김포장기동 탐방갑니다

작성자naegong|작성시간26.01.03|조회수1,307 목록 댓글 24

남편은 퇴직후 무직에 (대체교사 조금하고,

학교보안관자리도 연락이 안오네요

ㅠ/건강으로 할 수있는 일이 거의 없어요:본인말)

노가대라도 해서 먹여 살릴것 같던 그 책임감은

어디로 가고 사람일은 모르네요~

아이 둘은 고3올라가고

제가 번돈과 (남편의 마지막돈 :퇴직금)150씩 1년을 생활하면

이제 잔고도 바닥이 납니다

 

금호생명  연금으로 2년동안 125씩 받아서

반전세로 계약한 월세 60내고 남편 보험및 용돈 65

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영어과외비 25만원도 줄였고

수학과외비 50은 7월까지만  보내기로 했습니다

 

2년후에도  수입이 없다면 5년 연금 당길 계획입니다

(그래봐야 100만원 정도래요)

 

월세 소식들은 후로  걱정과 불안으로 우울했는데

남편이 행주산성 커피마시러 가자고 하여..(바람쐬자고)

계양쪽 계산동 아파트 보고 편의점 커피 마시고 왔네요

커피값을 가장 먼저 줄였습니다

저의 서울 출퇴근이 멀듯하여  

다시 김포 장기동쪽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그나마 적당한 아파트가 있어서요

매매시 가진돈에서 2500정도를 대출 받아야할 것 같은데

그것도 현재는  갚아나갈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카드비 많이 나왔는데 관리비까지 130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12월 초반에 김장김치로 연명했습니다.

보험등 각종 자동이체 되는게 130정도 됩니다.

 

애 둘이 고3인데 공부는 신경못쓰고 오로지

민생고로 걱정만 느는것 같아요ㅜㅜ

 

지금  둘이 2000만원,저축해놓은 금액이 다인데

지방으로 가게되면 기숙사비는 어떡해하며

말로는 독립!을 외치며 스스로 해결해나가라고 했지만

용돈도 못주게 될 듯하여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마음도 몸도 웅크리고 잠만자서 더 우울했던것 같아

새해에는

햇볕을 쬐며 걷거나 몸을  좀 더 움직여봐야할것 같습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다!!

다 살길이 있다!!

혼자 새뇌해 보는 밤입니다.

 

감사할 일:♡지금껏 안아프고 건강하게 잘 커준 딸들에게 

               ♡ 뇌경색 비슷하게 왔지만 운동은 할 수있는 

               남편에게 감사.

              ♡  건강히 시골에 계시는 친정부모님께 감사.

              ♡  일을 할 수 있는 저에게 감사

              ♡ 까페 과외:여동생도 신청(시급 5만원됨)

             

 

현재 가진것과 감사할일을 잊지말며

모두 건강한 2026년  보내시기를 두손모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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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naego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3 네 맞아요
  • 작성자현진이짱 | 작성시간 26.01.03 삶이 글에 녹아있네요
    저는 26년
    건강 잘 챙기고
    하루하루 만족하는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26년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naego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5 건강하고 하루 하루 만족하는 삶이 최고지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마음을 잘 다스려야할것 같아요
    일하는 순간만이라도 걱정을 잊네요
    그것도 감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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