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요일 저녁이네요ㅎㅎ
전 좀 괜찮아졌던 몸살이 다시
도져서 오늘아침까지 끙끙 앓다가
병원가서 주사 한대 맞고 약 먹고
조금 살만해져서 글 올려요
이 거지같은 몸뚱이..어쩔..
덕분에 가계부지출이 너~~무 착해요ㅋ
밖에 나가지않으니 집순이가 돈을
안쓰는건 확실한거같아요 ㅋㅋㅋ
딸기를 얼마나 먹었는지 ㅋㅋ
상생쿠폰 나온걸로 딸기만 원없이
사먹었답니다. 매일 한팩씩 먹었더니 누워만
있고 밥은 잘 못 먹어도 화장실을
가긴했네요 하하하
우리탄이는 엄마대신 큰언니랑
산책 다녀오고 언니가 목욕도
시켜주고 호강하고 있어요 ㅋ
미용빨은 딱 한달인걸로요
앞으로는 셀프미용하겠습니다 하하
내일도 집밥으로 잘 지나가면 될거같아요
아무리 절약절약 외쳐도 사람이 쉽게
바뀌지않는게 내꺼는 좀 줄인다해도
~정도는 해야지~ 라는 마인드가 있으면
절대 바뀌지않는거 같아요
이정도는 먹어야지~
이정도는 사야지~
이정도는 써야지~ 등등
몇달은 알뜰하게 살아도 결국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거같아요
저도 늘 그랬고..
꾸준히 오래 절약하시는 분들 보면
절대 흔들리지않는 멘탈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주변에서 뭐라해도 절대 스스로 마인드자체가
굳건하더라구요
남편 연봉이 7-8천만원이지만 한달용돈10-15만원
애들 교육비도 크게 쓰지않고 본인몫이라고
생각하고 불안해하지않더라구요
저라면 귀가 얇아서 그런가? 내가 너무 했나?
다시 바뀌야하나 등등 혼자 별별생각을
다 했을텐데 ㅋㅋㅋ
최강짠순 윗집언니같은 경우 이번에
얼음정수기 집에 설치하는데 5년 넘게
고민또 고민했어요..3만원짜리 렌탈료때문에
정말 실용적인지..낭비는 아닌지..
저희집 올때마다 부럽다며.. 하하하
그집 큰애가 예비고1 인데 아직 용돈이 4만원이라
너무 한다고 저랑 저희집애들이랑 나서서
언니부부랑 붙었지만 결국 졌습니다 ㅋㅋㅋㅋ
배달 음식은 1년에 한번도 시켜먹지 않구요
그집 애들이 저만 오면 우리집은 손님이
오지않으면 배달음식 먹어볼수가 없다고~
자주 놀러오라고 할 정도예요..제가 가면
한번씩 시켜주거든요..
돈에 관해서는 남 눈치 보지않고 흔들리지않고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길로 쭉 나가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물욕도 없구요
반면 기본적으로 물욕있고 남들 눈도 있는데
이정도는 해야하지않아? 라는 기준점이 있으면
아무리 절약한다고 마음만 먹는다고 성공할수는
없는거 같아요.전 주변에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 들으면 심하게 흔들리거든요 ㅋㅋㅋ
너무 궁상아니냐~ 애들한테까지 너무 했다~
뭔 이런이야기 들으면요 ㅋㅋ
이래서..전 절약 못하나봐요ㅠ
다시 태어나던가..가계를 남편한테 넘기던가..
저는 둘중 하나인듯요 ㅎㅎㅎ
뭐 하다가 안되면 남편한테 넘겨야겠어요
제 남편이 윗집언니랑 똑~~~~같아요 ㅋㅋ
태생이 알뜰쟁이 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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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간부자~응팔이 8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5 그 절박함의 기준도 다르고..내 생각엔
나는 지금 절박한 상황인거 같긴해요ㅋㅋ 당장 두애들 곧 고딩대딩인데
비상금하나 없다니~ 하~~ㅠ -
작성자강아지풀ⓞ 작성시간 26.01.04 제가 비용을 내지 않는 정수기도 철거해버렸어요. 눈에 걸리적거려서요ㅎㅎ 돈 절약 보다 단순하고 깔끔함을 지향하는 미니멀리즘이 한결같은 제 가치관인것 같아요. 타고난 천성은 바뀌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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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간부자~응팔이 8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5 맞아요~ 그 지향하는 것들에 따라 소비도 갈리는거같아요
타고난 천성~ 바꾸고 싶어라ㅠ -
작성자잘될거야~프미🤗 작성시간 26.01.05 저희집은 아들만 정해진 용돈인데
매달 첫주2만원, 매주1만원이라
달에 5~6만원 주나봐요. 친구들 만나 논다고하면 1,2만원 더 줄때 있고요.
신랑이랑 저는 용돈없이 필요할때 그냥 쓰는데 저는 쓸일이 없고 신랑은 회사에서 커피나 밥이나 0원일때도 있고 10몇만원 그럴때도 있고 왔다갔다
대신 집에 먹는거로 거의 써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시간부자~응팔이 8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5 프미님네는 다 알뜰한거 같아요
남편도 애들도~ 저도 뭔가 대책을 세우기보다 천성이 바뀌었으면 하는데
쉽지않은듯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