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에 이어 26년에도 수기 가계부를 쓰기로 했어요!
작년에도 올해도, 당근에서 가계부를 구했어요~
작년 것을 빼곡히 썼더니, 옆에서 보니까 새거랑 확연히 티가 나네요! 열심히 쓴 것 같아서 괜시리 뿌듯!!
작년 저축을 결산해 봅니다.
목표였던 매월 200만원 이상 저축은 1달 빼고는 성공. 총 저축액 31,322,994원(남편 별도), 부수입은 6,911,647원으로 마감합니다~
26년에는 월급도 소폭 오를테니, 좀 더 큰 목표도 세워 봅니다.
우리 가족 한 해 동안 고생 많았다고 케익 먹으면서 자축도 하고요!
12월은 몸도 마음도 정말 지치고 다 귀찮아지는 번아웃이 와서, 집밥도 게을러서 외식도 더 하고, 기프티콘도 팔지 않고 제가 직접 사용하는 호사(?)도 부려봤어요 ㅋ 이런 걸로 일상이 좀 더 활기차지는 것 보면, 행복이 별 거 아니에요, 참.
제 부수입으로 모은 돈 중 350만원은 우리 가족 싱가폴 여행비로, 40만원은 부산 여행비로 계획하고 진행해나가고 있어요~ 여행비도 천차만별이라 최대한 알뜰하고 현명하게 지출하려고 하니 챙길 게 많네요 ㅎㅎ
5년만의 해외 여행이라 준비할 것도 많지만, 설레어하는 남편과 아이 보니까 기쁘기도 하고, 그간 못해준 게 동시에 미안하기도 하고요.
26년에도 현명하고 알뜰하게 행복하게 지출 수입 잘 조절해나가며 연말에는 뿌듯한 마음으로 정리해보고 싶어요. 26년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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