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배터리가 방전된거 같아요.
저번주까지 3주를 붙잡고 있던 일 마무리하고 주말에 친구들 모임 있어서 강남역 한 번 다녀왔다고 피로가 안풀렸나봐요.
월요일부터 새로운 일 시작하는데 워낙은 낼까지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끝이 안 나네요. ㅜㅜ
어제는 엄마 피부과 조직검사 하느라 조퇴하고 병원 다녀왔는데 마취를 너무 아파하셔서 옆에서 손 잡아주면서 저도 진이 다 빠졌어요.
글고 오늘은 어제 조퇴하느라 못한일 하느라 조금 더 일하다가 퇴근하려고 했는데 또 직장에 일이 터져서...
에고에고~~~
일이 마무리가 안되네요.
일하려고 usb에 담아왔는데 지금까지 계속 집안일 하느라 완전히 방전되었어요.
건조기에서 빨래도 다 말라가는데 빨래도 개야하고 등도 뽀샤질거 같아서 걍 오늘 일하는거 포기요.
낼 바쁜 날이지만 어케 되겠죠.
앵두꽃 목련꽃이 넘 이쁘게 피었어요.
그래도 꽃이 피니 어디 먼데 놀러가고픈 맘이 확 줄어드네요.^^
요즘 집밥은 거의 못 먹고 있어요.
배달음식 먹고 치우는 것도 일인데 잠잘 시간도 부족하니 음식할 엄두가 안 나네요.
아까는 진짜 방전이 되었는지 설거지하고 잠깐 누웠는데 온몸이 떨리는거에요.
소독약도 사와야하는데 ㅜㅜ
결국 숙제하는 아들 시켜서 약국하고 야채가게 다녀오라고 했더니 심부름 아주 잘하네요.
이런 날은 저 혼자는 벅찬데 남편은 회식 ㅜㅜ 방금 전에 집에 왔네요.
월욜은 진짜 올만에 실내세차했어요.
차가 완전 쓰레기차 ㅜㅜ
어제 해물탕 시켜서 먹고 국물이 많이 남아 아들이 사온 야채넣고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넣어 끓였더니 먹을만합니다.
오늘도 어케어케 한끼 먹었습니다.
다들 넘 힘드시죠.
이제 주말까지 이틀 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 내세요.^^
(아! 오늘은 월급날. 연말정산 저번달에 반 받고 이번달에 나머지 반 받아서 650 들어왔어요. 연말정산 250이 다했습니다. 이제 담달부터 한동안 보너스도 뭣도 없어 손꾸락 빨고 살아야하지만 어쨌든 오늘은 금융치료로 조금은 힘이 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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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지혜 작성시간 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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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지혜 작성시간 26.03.29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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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지혜 작성시간 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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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지혜 작성시간 26.03.29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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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 엄마야 작성시간 26.03.30 마통님은 아프면 안됩니다... 정말요...신기하게도 앞자리가 4자가 되고 중반이 되면서 또 후반이 되면서 여기저기 몸에서 신호를 보냅니다. 4자일 떄 관리를 엉성하게 하면 5자가 되면 더더더 티가 나구요.. 건강 잘 챙기시고 방전되지 않도록 틈틈 짬짬 조금씩이라도 푹 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