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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생존보고

작성자나의 나날|작성시간26.06.13|조회수1,540 목록 댓글 19

가계부 빠진 

별거 없는 일상이야기로 생존보고 합니다^^

 

바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회사일이 너무 바빠져서 주말도 일하게 되었어요

전체가 아닌 부분라인만,,,

아니 더 정확히는 제가 담당하는 라인만 폴가동 해요

기계가 아닌 인간이여서 

일주일 중 하루는 쉬어야 하는데

오늘은 저 대신에 서브가 근무합니다

저는 내일 일하고요 

일단 체력이 그럭저럭 따라가주니 건강하다는것에

감사를 해야겠지요

저수지에 물 한 컵 보탰다 생각하시라는 

파랑님의 말씀ㅎ

한컵씩 채우다보면 어느 순간 눈에 띄게 되겠지요

저수지의 크기가 관건이겠지만요

그래도 언젠가는 티가 나겠거니 !!!

 

쫄보인가,,,,,

큰애가  직업전향을 해서

 4월부로 피부과에 근무를 시작했지요

그런데 정규간호사 교육을 이수한게 아니기에

(간호대를 나온게 아닌 간호조무사)

실습이 필요하니 그 대상자가 가족

가족이야 실수해도 받아들여지니

 남편부터 동생 친구등,,,큰애의 실습대상자가 됩니다

수액을 넣을때 혈관을 찾아야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 혈관위치가?다른가 보더라고요

기꺼이 실습대상자가 되어주러 간 둘째

그런 둘째가 저에게 톡이 옵니다

 

딸:  엄마~~~언니가 내혈관 못찾아서

       두번이나 시도했는데 안돼

       언니 멘탈 나갔엌ㅋㅋㅋㅋ

나: 혈관은 왜 못찾았어?

     살 때문에 그런게 아니고?

딸 ;아니 내혈관이 안보인데

     베터랑간호사가 왔는데도 못 찾겠데

   그래서 손등에 시도했는데

    한번에 성공했어

나 ;아이고 어찌니

딸. ;엄마 내 혈관 쫄보인가봐ㅋㅋㅋㅋㄱㅋ

나 :너 대범한데 어째 혈관이 쫄보라니

딸 ;그러게 언니혈관도 그래서 손등에  수액 맞는다는데

    우리집안 혈관이 다 쫄보인가봐ㅋㅋㅋ

나:나도 가야 하나

    시도를 많이 해봐야 감을 빨리찾을건데

딸:엄마는 겁이 많아서 힘들것 같아~~

 

엄니 쎄시다

둘째와의 톡을 친구가 보고 한 말 이랍니다

나: 야 언제 들어오냐

딸: 조금 더 놀다가 갈게

나:그래 적당히 놀다 들어와라

 

나:ㅇㅇ(애칭 )저녁은?

딸:친구랑 먹고 들어갈게

나;그래 

 

보통 이련식으로 톡을 합니다

화가나면 폴네임으로 쓰지요

보통은 애칭으로 쓰고

급하면 야라고 합니다^^;

그런딸과의-대화는 일상에서 딱히 이상하지 않는데

친구들이 엄마 쎄다고 한다네요

쎄다라는 의미가 뭔지는 안물어 봤지만

 집작컨데 냉정하다?이런뜻인가ㅎㅎ

그래서 그럼 친구 엄마들은 어떻게 이야기 하는데?하니

딸~~~언제 들어와~~~

딸~^^저녁은 어디서 먹을거야~~이런식으로 한다고

이모티콘 막 날리며러----ㅎㅎ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해주랴?부럽냐

이모티콘 가끔 날리잖아 하니

딸이 그러네요

앜'!!!!하지마 엄마 이상해 ㅎㅎ

 다들 이렇게 사는거겠지요?

 

내용도 없는 글 길게도 썼네요

주말 즐겁게 뜻깊게 보내시길요

전 이만 집안일하러 총총총~~~~

 

아,,,,

주식병아리의 보고

음,,,ETF쭉 하고있고 사고팔고도 하고요

개별주도 사고팔고 익히고 있어요

수익은 크지 않지만 손해는 안보고 있습니다

투자금액이 적기도 하고요

이제 이것도 저것도 해봤으니

어느정도 제게 맞는걸 찾은듯 해요

개별주 이건 배당도있고 등락율이 비교적 적은종목을

몇개 추려서 그냥 쭉 사서 모으려고요

정신사납고 신경쓰이고 머리아프고,,,,,살빠집니다^^;;

금융주,조선주,통신주 한개씩 그리고 전력

이티에프는 다들 하는거 몇개 있고요,,,

약 6,7년 예상하고 모으다보면 원하던만큼의

배당금이 들어오겠다 싶어요

누가알겠어요 제가 유플대대주가 될지ㅎㅎ

웃자고 한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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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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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나의 나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집안내력인가 체혈할때 다들 애를 먹이네요
    일상은 친구인듯 엄마인듯 오모하게 아슬아슬ㅎㅎ
  • 작성자드레2 | 작성시간 26.06.14 딸이면 나이가 어릴텐데
    간호대진학해서
    간호사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 5~60대 간호대 다니는 사람도 있다더라고요
    어느 60대 평생 조무사로 일하다
    딸 간호사 만들은후 60대 본인도 간호대 진학했다기도
    또 봉사하며 만난 50대 여성도 간호대
    취업목적으로 재입학했다던데

    울여동생보면
    간호사 자격증 하나로
    용돈 벌이로 좋더라고요
    동생은 그 자격으로 일반사무직으로 일합니다
    간호사 자격으로요
  • 답댓글 작성자나의 나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30대초반에 결혼도 했고 본업은 따로있어요
    3D 사위랑 개인사업을 하고있고
    그쪽경력이 꽤됩니다
    그쪽 사정이 열악해서 잠시 둘다 취업을 했어요
    저도 그걸 권하긴 했지만
    본인이 싫다하니 어쩔수 없지요
    이것저것 자격증, 취득을 하는데
    아직 애가 없으니 젊으니까 가능하다
    그냥 응원만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 작성자님바라기** | 작성시간 26.06.14 저도 혈관 정말 안나오는 1인이예요~
    그런데... 한번에 귀신같이 찾아내는분 있으시더라고요
    혈관 찾으실때 잘안나온다고
    간호사분께 말 안해요~
    혹 긴장 하실까봐요~
    나의 작은 배려~^^
  • 작성자naegong | 작성시간 26.06.19 따님이 결혼도 하시고 간호쪽 일까지..
    따님과의 대화도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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