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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3인맞벌] 북한산 일출 산행!!!

작성자쪼매난이쁜이~♥|작성시간26.06.15|조회수942 목록 댓글 7

잘들지내시나요??? ^^

저는 5월 25일 지리산 다녀온 후. 골반 부상으로 3주정도 요양모드였습니다. ㅠㅠ

신경외과 가서 물리치료 받고, 한의원 가서 침도 맞고....

근이완제 및 소염제도 먹고... 아주... 빨리 낫고 싶어서 고군분투 했습죠.

다행히 3주정도 되니까 많이 좋아져서.... 

지난주에는 한번 5키로 테스트 차원으로 러닝 했구요~

집에서 복근 및 힙업 홈트도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아....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 운동을 못하니까 진짜 미쳐버리겠는거에요. ㅠㅠ

삶의 질이 떨어지는것 같고... 기분도 너무 우울하구요..... ㅠㅠ

 

지난주에 5키로 러닝 하는데... 정말 아... 이제 살것 같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무조건 10키로를 달릴꺼얏. 하는 생각은 이번 부상으로 버려버렸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그날 그날 켠디션에 따라 5키로도 좋구. 7키로도 좋구....

매일 러닝도 금지. 일주일에 2~3번만 하려구요. 이제부터.... 찐으로 즐겨보려고 합니다. ^^

 

지난 주말에는 북한산 일출산행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3시부터 등산 시작. 5시 10분쯤 일출....

우와!!! 이번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북한산 일출 완전 멋있었습니다.

찐으로다가~~~ 행복했어요!!! ^^

정말~!!! 사진 찟었쥬??? ㅎ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백운대 앞에서 앉아서 이수봉 바라보고 있는거에요!!! 

 

5시에 일출 보고, 하산해서 함께 한 산우들과 돼지불백으로 아침 먹으러 갔어요.

아침을 든든하게 다 먹고나서도 세상에 9시가 안된겁니다. 훗후

집에 오니까. 10시도 안되었더라는요~ 그것도 쉬는 토요일인데....

집에 왔더니, 우리집 두남자들은 여전히 꿈나라... 아놔~ ㅋㅋ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서, 좋아하는 등산도 하고 멋진 일출도 보고, 맛난 밥도 먹었는데도 10시가 안되었다는게...

참 너무 좋더라구요. 전 하루를 길게~~~ 쓰는게 너무 좋습니다!!! 그것도 특히 쉬는 날은 더더더더~~~!!!

 

오늘은 4시 반 기상.

아침 준비해놓고. 근처 하천가로 러닝 하러 다녀왔어요. ^^

 

욕심 안내려구요. 정말 펀런~~~!!! 

그래서 살방 살방 뛰었습니다. ^^

비온 뒤라 그런지.... 공기도 너무 깨끗하고....

혼자 살방 살방...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달리니까 정말 힐링 런!!! 이였습니다. ^^

 

제가 몇달째 먹었던 보약을. 소염제 먹느라고 중단하고, 고강도 운동을 못하니까 식단조절이 좀 더 쉽더군요.

작년 11월부터 보약을 먹으면서 급 살이 올라서 4키로나 증량 했는데, 저는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어서 체중이 증량 하나보다 

했어요. 물론 그것도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가장 큰것은 보약이랑 술인것 같습니다.

보약을 끊었더니.... 살이 쭉쭉!!!  술도 50일까지 금주 했었는데... ㅋ 그 이후에 3번 마셨네요. ㅠㅠ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 금주 기간을 더 늘려가다보면.... 단주 하는 날이 오겄지요~~~!!! 

이제 원래 나에 체중으로 오려면 2키로 남았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한달에 1키로씩만 감량 하려구요.

올해까지 앞으로 딱 6키로만 더 감량 할 생각입니다. ^^

확실히 술을 줄이니까 뱃살이 많이 들어가긴 했어요~ 역시 술이 문제입니다. 정말 애증의 술 같으니라구.... ㅠㅠ

 

이번달은 지출이 어마 어마 합니다. ㅠㅠ

제가 노안이 와서 다초점렌즈 안경도 맞췄구요~

울 신랑이 삐뚫어진 아들 안경 다리 조정해준다고 했다가 똑! 분질러 먹어서 아들도 안경을 새로 맞췄구요.

신랑이 발볼이 넓어서 같이 걷기 운동 하는데, 발이 아프다고 해서 브룩스 운동화도 질렀구요.

저도 8개월만에 미용실 가서 펌에 염색에....  어느날은 아들이 꿀꿀하다고 해서 가족단합 대회도 같구~

신랑이랑 운동 못해서 우울하다고, 급.... 만리포로 바람도 쐬러 다녀왔구. 

으하하하!!! 생활비만 200이 넘어요. 

아마 6월에는 총지출이 500이 넘을듯... ㅡㅡ;;;

그래도 6월에 이자수입이 290정도 들어와서, 어느정도 이자수입으로 해결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아직도 퇴근시간이 2시간 반이나 남았네요~~~ 흠흠... 

열심히 사시는 우리 10만방 식구님들~

북한산 일출 사진 보시면서 힐링~~~ 하시고, 오늘 하루도 소소한 행복 느끼는 하루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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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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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현진이짱 | 작성시간 26.06.15 쪼매난이쁜이~♥ 네 고교1때 갔는데
    올라갈때는 위에만 보고 올라갔어요
    내려가려고 보니
    후덜덜 ㅠㅠ
    다시는 도봉산정상은
    안가는걸로 ㅎ
    고소공포증도 있거든요
    젊을때는 무리도 마니 했어요
    밤도 마니새보고
    운동도 그렇구요
    마라톤도 악바리로
    했어요
    96년 경주동아마라톤
    13키로 40분대로
    결과는
    4시간 52분19초 ㅋ
    하지만 첫 마라톤
    완주도 했어요
    지금은 무리를 하려고해도 안됩니다
    체력이 닿는데까지만
    하다가 조금씩 늘리려구요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내 눈의 슬픈비80 (1년에 5000) | 작성시간 26.06.16 저희는 오후 늦게 가서 구경만 하다 왔어요. 그 근처에서 밥만 먹고 왔는데.. 벌써 왔다 가셨군요. ㅎ
  • 답댓글 작성자쪼매난이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이제 날이 더워서 새벽산행이 답이에요. ㅎㅎㅎ 북한산 4번째 갔는데 이번에 본 일출은 정말 멋있었어요. ^^
  • 작성자수정꽃소금* | 작성시간 26.06.16 와~ 운해가 멋지네요
    전 만경대 배경의 오리 바위에 앉아 사진 찍었는데
    진짜 오리 같더라구요.
    운동화 신고 바위산 오르느라 힘 엄청 들었는데
    내려오는 사람들이
    자기 등산화로 계단을 만들어 줘서
    딛고 올라간 기억이 나요ㅋ
    쪼이님의 부지런함은
    진짜 부러운 넘사벽이예요.
  • 답댓글 작성자쪼매난이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오리바위요~ ㅎㅎㅎ
    저도 여기서 찍었드랬죠~ ^^;;

    저는 오늘도 4시 기상.
    제가 좋아하는 저수지로 나가서 8키로 모닝런 하고 출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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