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돈 아끼기 즐짠

[절약생활]입이 줄여드니 절로 절약중~

작성자/가는소금/|작성시간23.01.06|조회수998 목록 댓글 3

1월부터 올한해 가계부를 끝까지 써보자 목표하고 있는데 참 습관화 하기가 어렵네요.
우선 작은수첩에 적고 어플로 시간날때 옮겨서 데이터화하고 있네요.
아들이 운동을하는지라 먹는거에 신경을 쓰게 되네요.
기숙사있다가 한번씩 집에 옴 끼니마다 훅훅 떨어지는 쌀을 보면 헉 했다가도 잘먹는모습 보면 또 좋네요^^
동계훈련기간이라 설이나 되어야 올테니 그전까지 허리띠졸라매고 식비를 아껴야하는데 이미 이달은 아들 휴가중 여행을 2번이나 다녀와서 식비지출이 크네요.
다행인건지 딸래미는 다욧땜시 억수로 쪼금 먹어서 식비절약에 일등공신 입니다.

사무실과 집이 자차로 5분거리고 딸램 방학중이라 요샌 점심을 집에서 먹어요. 짤은시간 간단하게 뚝딱해치우고 부랴부랴 삼실옴니다.(신랑님도 함께)
힘들지만 바빠지니 오후시간도 후딲지나가는 느낌이라 나쁘지는 않네요.


가계부 정산일: 12월20일~1월19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흰민들레 | 작성시간 23.01.06 한사람입이 엄청 크더라고요
  • 작성자태양이뜨다... | 작성시간 23.01.06 맞아요,,우리도 아들이나 남편이 집에있으니 엄청먹네요,,,
  • 작성자짠짠잔돌이 | 작성시간 23.01.24 알뜰하게 잘 생활하셨네요~! 한명이 엄청 크죠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