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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친한 언니가 봄바지 두개를 줬어요

작성자장미꽃이|작성시간23.03.12|조회수1,251 목록 댓글 8

새 바지는 아니고 헌바지인데 

청바지와 빨간 바지예요

그 언니가 살 빠졌다고 옷이 커졌다고 저 주네요

그동안 그 언니한테 헌옷 많이 얻어 입었네요

남들은 헌옷이라 어떨지 몰라도 저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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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장미꽃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2 그 언니도 옷을 버리는것보다 낫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소금굴비^^ | 작성시간 23.03.12 헌옷이 건강에는 좋을거예요. 요즘은 워낙 깨끗하게 입으니 부담없이 입을수 있으니 좋을것같아요. 본인이 만족하면 최고죠
  • 작성자돌세토 | 작성시간 23.03.12 물려 받는 옷이 뭐 어때서요 ㅎ
    전 중고등때 사촌형들 교복만 빼고 거의 다 물려 받았습니다
  • 작성자흰민들레 | 작성시간 23.03.12 어때요
    몸에만 맞으면 되지요
  • 작성자최희정55 | 작성시간 23.03.17 뭐 받는걸 좋아 하지 않는 편인데
    옷 누가 주면 넘 좋아요
    부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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