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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이것저것

작성자CastorPollux|작성시간23.04.24|조회수473 목록 댓글 0

스타트업에서 인터뷰 제안 받구 인터뷰이 했어요
(부수입 : 10만원 ^ㅠ^) 대표둘이 오셨는데 나이차도 한살밖에 안나서 신나게 입털고 돈까지 받은거같단 생각 들었어요 > 하지만 진지하게 임했음

예전에 배우고 싶었던 제주 피아니스트 선생님이 카톡 주셔서 언능 예매했어요 클래식듣는거 조아하는편 그런데 0원!

인터뷰 한날 기도 빠지고 먹고 싶었던 시카고피자+떡볶이서비스
근데 두조각 먹고 다 얼렸네요 ..

사고 나서 한 달 즈음 되었나
새로운 줄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요샌 식물들이 봄버프 받는거 보는게 제일 기쁘고 두번째는 몸의 이상을 빨리 진단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이사가 큰거 같아요) 매일 서너개씩 영양제와 약을 달고 있지만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사진엔 없지만 바리스타커피 (3600) 세개
탄산수 (3600) 세개 지출


매일 하고 싶지 않은 걸 하고 있는 기분이긴 해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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