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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절약생활]☆해 지난 달력의 다른 쓰임새

작성자진짜삶2|작성시간23.04.27|조회수653 목록 댓글 4

남편이 잔뜩 가져다준 올해의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그냥 버릴려고 생각하니 쇠스프링 빼서 버려야 한다 생각하니 너무 귀찮은 거예요.
어디 다르게 쓸만한데 없을까 궁리를 하다 문득 든 생각!!!

튀김이나 재료 손질할때 얇은 종이호일 아래에 깔면 도톰하니 좋겠다는 생각~~

전기콘센트에 여러가지 충전기 같은거 꽂으면 밤에 불빛에 눈 부시니깐 빳빳한 탁상 달력을 접어서 가리면 좋겠다는 생각!!!

원목 수납장의 바닥에 벽걸이 달력을 깔면 좋겠다는 생각!!!

부엌 싱크대 수납장의 바닥에도 깔아서 양념류나 조미료통 올려서 쓰면 좋겠다는 생각!!!

라면 끓인 냄비 받침대로는 좀 그런가요?ㅎㅎ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선 책표지를 감싸는데 써도 되고 그림 그리는 도화지로 써도 될거 같고 한글이나 영어카드 만드는데 써도 종이가 두꺼워 좋을것 같네요..
저희 집 애들은 다 커서 패스~~~

이외에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른 여러 용도로도 쓸 수 있겠죠?

조금만 생각해도 그냥 버리지 않고도 여러용도로 쓸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 카페 회원님들이랑 공유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요 ㅎㅎ~~~

별거 아니지만 손톱 손질할때 받침대로도 이미 이용하고 있구요 ㅋ~~

이거 말고 어디에 쓸 수 있을까요?
좋은 아이디어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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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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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성온 | 작성시간 23.04.27 저는 주로 낙서장이나 나물다듬기용으로 많이 사용해요..^^
  • 답댓글 작성자진짜삶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7 나물 다듬기용 좋으네요~^^
  • 작성자참사랑으로 | 작성시간 23.05.01 시작이 반이라고 건강 행복 성공 맡아놓은 당상 아닌가요?
    작은 돈을 사랑하면.
    큰돈이 들어온다는 김승호 회장 나는 달력을 공책을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진짜삶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01 부자들일수록 작은 돈을 소중히 하시죠~
    늘 알뜰하신 참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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