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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호야 작성시간23.06.18 저는 시댁이 어렵게 사셔 매달 용돈드리고 경조사 따로 챙기고 형제끼리 돈모아 큰일에 보태드리는데요...적은 금액이라도 일정하게 매달 정기적으로 드리면 아무래도 계획적으로 쓰시기에 도움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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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뽀애영 83 작성시간23.06.18 시가는 결혼전부터 신랑이 20+3 용돈 계비
생신.명절.어버이날 김장 10-~20 따로 드려요
친정은 10계비
생신 명절 어버이날 20드리구요 -
작성자 아르크 작성시간23.06.18 저는 예전에 친정엄마혼자사셔서 오빤 올케언니랑 나가서 살고
남편하고 친정을
자주가게되어서
가기만 하면 큰돈은
아니지만 얼마씩 드리고왔어요
근데. 어느날보니
그돈을 모았다가
오빠를 주더라고요 ㅠ
가뜩이나 오빠가 미운데 속상했지요
지금은 엄마돌아가시고 아들아들 하시더니
재산도 오빠 다주고
엄만 힘들게 사셨지요
이해가 참 안갔어요
지금이야 이해하지만ㅜ -
답댓글 작성자 아르크 작성시간23.06.23 연희 짠순이 그쵸 ㅜ진짜 서운했어요
전 그것도 모르고 . 한달. 반찬값아껴 매번 적은돈이지만. 드린건데
그걸 모아 오빠네 주는거보고.
또 그걸 알면서 받아가는오빠네 부부 정말 얄밉더라고요 -
작성자 진짠순 작성시간23.06.19 명절,어버이날 20만원 드리고
생신때 30만원 드립니다
이런 저런 사연이 있어서 사실 마음은
가지않지만 그래도 자식의 기본도리는
해야지만 제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