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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채럽 작성시간23.07.23 행복한 주말 보내셨네요~^^ 가족들과 맛난거 먹는게 가장큰 행복이죠~ 아이들은 근심걱정 없이 가서 즐기면되는데~
우리는어디 그런가요~ 어디가맛나나 가성비좋은가 위치는어떤가
가기전에 진빠지죠ㅎㅎ
저는 특히 파워 J라서 가기전에 진짜 일정 다생각하고 나면 이미혼자 먼저 다녀온 1인이 되는기분ㅎㅎ
즉흥적으로 즐기시는 분들 저도부럽네요~
멋진카페랑 영화관도~ 잘다녀오세요~ 요새는 전석 리클라이너인 cgv도 늘어나는 추세더라구요^^
파주에있길래 나들이삼아 갔다가 아바타2 긴시간 편히 누워보고왔던기억이^^*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4 큰애가 고른 영화가 리클라이너 상영관에 있으면 예약해봐야겠어요. 저도 계획형이라 뭘하든 피곤하네요. 이담에 애들 좀더 크면 무계획으로 차몰고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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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4 처음요리 토마토절임, 깻잎순버섯들깨무침, 튀긴게요리는 애들이 안먹었어요. ㅠ.ㅠ 맛만 보라고 해도 둘다 거부.. 음식 남긴 거 보고 연어초밥 서비스로 주시긴 했지만 제가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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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땅바라기2 작성시간23.07.23 그냥 어디가자 하면 따라 다니는 시간이 벌써 저만큼 도망 가버렸네요.
지금 이순간들도 다시 오진 않을터이니 최대한 좋은시간들 함께 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4 어릴 땐 무조건 엄마.. 뭐든 함께였는데 지금은 머리가 커서 납득이 되어야 움직여서 많이 내려놓긴 했는데 더 커서 독립하면 얼굴보는 것도 쉽지 않겠죠. 명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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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4 오션뷰 카페는 건물 하나가 카페인데.. 커피값과 베이커리류 가격이 사악?해요. 대중교통으로 가지도 못하고 큰 맘 먹고 차몰고 가야해서요.
다 큰 따님이 부모님께 음식대접도 하고 좋으셨겠어요. 맛있게 드셨으면 그걸로 따님도 뿌듯하고 행복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