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마다 거래하는 곳에서 햅쌀 5푸대 100k 주문했어요
총 35만원
2푸대는 선물 보낼예정인데
택배비가 많이 나오네요
남편 회사 지인분께서 주말에 시골집에 놀러가셨다가
현지 햅쌀 20k 선물 보내신다며
주소 불러달라고 하셔서 불러 드렸어요
왠지 쌀 부자가 된 기븐이네요
그동안 사은품으로 받은 쌀도 많이 남아있어
요즘은 깍뚜기에 밥을 많이 먹어요
가을무가 익으니 자연 유산균이 많아져 소화도잘되고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오늘은 올한해 해먹지 못한 가을의 끝자락에 꼭
해서 먹는 알타리 김치를 담그네요
올겨울도 이렇게 시작이 되고 내년이 또 오겠죠
오늘도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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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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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성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4 맞아요 쌀값보다 공임비가 더 비싸요 그돈으로 사먹는게 나요..
그래서 떡도 가끔 사먹어요
우리동네 떡집은 정말 맛있게 잘해서 만족하며 사먹네요...ㅋㅋ
thank you♡ -
작성자생활도자기73(외벌2인 올해목표2800) 작성시간 23.11.15 겨울에 쌀이 두둑하면 든든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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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성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5 넵..배가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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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자앤와인 작성시간 23.11.15 주말에 시골 논에서 도지지은거 6개 받아왔더니 이미 마음만은 부자에요^성온님도 쌀부자시니 부자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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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성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5 네...남들이 저보고 부자라고 부르긴 해요..ㅋㅋ 마음이 부자라 그런것 같아요 또 우리서로 쌀부자까지...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