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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버티는 일주일

작성자엘맘|작성시간23.12.16|조회수1,935 목록 댓글 9

애들이 교정을해요 금요일날 예약이라 차도 막히고 진료끝나면 핫도그 .꽈배기가게 가자고 할까봐 볶음밥을 준비해서 집에 돌아오는길에 차안에서 먹였네요 쌍둥이들 아주 잘먹었고 간식비 절약했네요 딸기후식까지 마무리!

저번주 일요일에 집앞 마트다녀온거
이후로 장은 안봤어요
일주일동안 요리는( 오무라이스.
닭갈비.
스팸김치찌개.
계란말이.무조림.계란밥.훈제오리볶음 계란장조림.참치샌드위치.참치전.김치전.김치볶음밥.미역국.계란국)
냉장고가 고장나서 작은거로 교체했더니 강제식비미니멀중이네요

남편이

바나나를 5송이 가져와서 소진할 방법을 연구하다 전에 공부방쌤 바나나머핀 레시피 생각나서 소진했더니 아주 딱이네요^^

오븐기에 열기가 남아있어서 국물용멸치를 넣었어요 바삭바삭 ㅋ 고추창찍어서 무알콜맥주하고
육퇴하려구요 따뜻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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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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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정꽃소금 | 작성시간 23.12.17 야무지시네요
    그래두 엄마랑 외출인데..간식 하나씩은
    사먹는 재미도 있어야죠..
    애들 금방 커요..머지않아 지금 이 시기가
    엄청 그리워져요..
  • 답댓글 작성자엘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7 동네친구들 아빠들이 애들볼때마다 편의점에서 얼마나 사주시는지 요즘 애들이 겹핍이 없는것같아요 남편은 마찬가지구요 저는 이것도 추억이라 생각해요^^
  • 작성자다영이엄마 | 작성시간 23.12.17 ㅉㅉ ㅉ 최고 즐짠 응원합니다~^^
    머핀도 너무 맛나 보이고
    저도 아이들 어릴때 잔멸치 볶음이나 단무지 ㅡ 계란만넣어 꼬마김밥 싸서 병원갈때도 어디 갈때마다 싸서 아이들도 심심하게 잘 먹어주고 주변 아이들까지도 주곤했어요
    과일도 썰어 통에 담아 다니고 따듯한 레몬차까지 저는 차가 없어 등산가방 메고 다니면서 키웟답니다 ^^
  • 작성자soo1 | 작성시간 23.12.17 야무지세요
    대단하세요
  • 작성자햇살아래오솔길 | 작성시간 23.12.17 멸치 굽는 방법 팍 와 닦네요...
    소주 안주로 딱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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