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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12월 가계부) 직업에 귀천이 있을까요?...

작성자하루한끼| 작성시간23.12.18| 조회수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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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많은뇨자-▽- 작성시간23.12.18 언니분 손재주가 넘나부럽네요 ^^ 귀천보담 센스나 손놀림??땜시 겁내하는건아닐까요 ^^;; 하고싶어도 남에옷 수선 잘할수있을까 이런부담감땜시 꺼려하는거 아닐까요 ㅋ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0 누군가 패션디자인만 전공해도 알려줄 게 무궁무진한데, 다들 그림을 그리거나 제품디자인을 하거나 그래서 좀더 안타까운 거 같아요. 저희 애는 또 시각디자인한다 하고...
  • 작성자 돈똔 작성시간23.12.18 배우고싶어여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0 배우는 곳은 많을 거예요. 여성센터 에서도 수업이 다 있구요. 수선일에 익숙해지고 번화한 곳에 자리잡으면 수입이 꽤 되는 것 같아요.
  • 작성자 굿라이프! 작성시간23.12.18 손재주가 없어서 못하는 거예요ㅠㅜ
    평생 직장이라 저는 부럽네요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0 조카들이 손재주가 없는 건 아닌데 다들 다른 일을 하네요...
  • 작성자 수정꽃소금 작성시간23.12.18 오랜 숙련이 있어야 되는 기술을
    요즘 젊은 사람들은 지레 겁먹고 안하려 해요.
    바느질, 디자인..이런건 특히 타고난 소질이
    있어야 관심을 가질거구요.
    다 저마다의 소질을 다르게 태어났으니
    좀 더 지켜보시면 답이 나오지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0 조카들도 30대가 지나고 40대가 되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을 듯 한데
    그러려면 10년 이상은 기다려야 하니 언니들이 건강하게 살아야할 거 같아요.^^
  • 작성자 장미꽃이 작성시간23.12.19 저도 손재주가 있고 손이 빠르면 수선일 하고
    싶네요 나쁜 직업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0 젊은 애들이 보기엔,
    그래도 남들 보기에 직장생활하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그런 게 더 중요하게 느껴지나봐요.
    이해도 되긴 하는데 물려줄 곳 없이 가게 접을 까봐 안타까운 마음도 있구요.~
  • 작성자 vhgkd 작성시간23.12.23 저도 집서 재봉질 간단한거 가족 수선 하는데
    이런거나 배울걸 후회
    지금 하고싶어도 눈 아프네요
  • 작성자 비오는날 우산 작성시간23.12.25 한부모 대학까지 학비 감면이 있다고 하던데 얼마나 혜택을 받을까요?
  • 작성자 건자두한개 작성시간24.01.05 살아보니 직업에 귀천이 있더라구요.... 아니, 귀천이 있는게 아니고 남들이 귀천이있게 생각하더라구요... 나혼자 귀천없다고 아무리 외쳐도 남들이 그렇게 안보니 하던일도 그만두게 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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