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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절약생활]절약은 정말 힘드네요 ㅜ.ㅜ

작성자peach9012|작성시간24.02.01|조회수2,583 목록 댓글 11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일이 갑자기 줄고 어쩔수 없이
회사를 짤리게 됫어요.
그나마 다행이 실업급여 받고 생활을 하고 있어요.
신랑은 한달 200만원씩 생활비를 주고 있고요.
총 372만원으로 살고 있어요.
공과금,부모용돈,아이용돈 총 200만원정도 나가요.
생활비 60만원, 저축 80을 생각하고 실행을 해봤지만
고물가 시대엔 힘든네요.
아이는 용돈을 받고도 부족하면 달라면 해줘야 해서요.
또 지인 만나면 또 지출이 생기고..
결국 60으로 한달 살기 실패..
새로 계획을 짜봤어요.
3인가족,애묘 2마리 이렇게 살고 있어요.
고정적으리 냥이 용품과 생필품 30만원
식비 50 , 기본생활비 40, 나머지 저축으로 나눠 봤어요. 저축이라고 해봐야 얼마 되진 않아도
저축도 하고 싶어서요.
이달은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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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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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peach901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2 냥이들도 나이가 있다 보니 언제 아플지도 모르고 성장기 아이도 있다 보니 60으론 부족 하네요 ㅎㅎ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장미꽃이 | 작성시간 24.02.02 돈의 속성을 쓴 김승호님이 말씀을 하시길 젊은 사람은 개나 강아지 키우지말아야된대요 돈이 많이 들어가서 가족부양하는것과 똑같다고 하셨어요 지금 두마리를 키우는데 한마리로 줄이시고 나중에는 그 한마리도 안키우시면 어떨까요?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peach901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2 고양이는 나이들고 하면 분양도 쉽진 않지만.. 자식이나 다름 없어서요 😭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꿈꾸는 맘 | 작성시간 24.02.03 저도 고양이 1마리를 10년 넘게 키우고 있어요. 가족이나 다름없죠. 하지만 사람과 같을순 없어요. 경제적으로 힘들다면 포기할건 포기하시던지, 그게 싫으시다면, 힘들더라도 나가셔서 버시는거 밖엔 없죠. 경제적으로 힘드신데 두마리는ㅠ 여유되신다면 괜찮겠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peach901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3 7월까지 실업급여 나오지만 3월달 부터 부지런히 구해봐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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