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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해서 아버지께 귤 한박스 선물했어요

작성자장미꽃이| 작성시간24.02.06|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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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테마여행 작성시간24.02.06 마음이 참 따듯한 장미꽃님이시네요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하는데 그것이 참 어렵더라구요. 따듯한저녁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장미꽃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저는 조현병을 가지고 있어요
    조현병 환자라고 모두 다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부자엄마가 될꺼얌 작성시간24.02.06 글 항상 읽는데 맘이 너무 선하시네요 아버지께도 잘하시구 저는 부모덕이 없어서 어릴때 혼나고 맞고 자란 기억밖에 없네요
    그래서 아버지 돌아가셔서도 하나도 슬프지도 않더라구요 가족을 너~무 괴롭히고 폭력을 쓰고 그래서요 아버지께서 좋으신 분이셨나보네요 항상 주위보면 딸들이 잘해주는데 해주는건 아들한테만 잘해주더라구요 아버지가 인자하신 집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님이 살아 계시면 좋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장미꽃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7 정성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사는데 필요한것은 자기주관이 있어야합니다 남의 말을 듣고 다 따르면 로봇이고 바보랍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자신이 판단을
    내릴줄 알아야합니다
    저희는 엄마가 폭력적이고 이기적이었어요 아버지는 어머니에 비하면 양반이예요 그런데 아버지가 아들들한테만 잘해줘요 저보고는 자기 간병을 해달라고해요 저희 삼남매 중에서 막내동생이 제일 머리가
    좋고 저는 할말 안할말을 다하는 머리가 제일 나쁜애라고 말씀을 하시고 제게는 돈을 준적이 없어요 큰아들에게는 집을 주고 막내동생에게는 돈을 천만원을
    넘게 줬어요 저한테는 돈 주는게 아까우신가봐요
    그러나 아버지의 글쓰기를 이은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아들들은 글을 안써요
  • 답댓글 작성자 부자엄마가 될꺼얌 작성시간24.02.08 장미꽃이 아버지 너무하시네요 간병은 딸이 해주고 아들한테만 다 주시다니 딸에게 줘야죠 아들은 힘도 쎄고 잔꾀가 있는거 같은데 딸에게 한푼도 주지 않는다니 글 읽어보니 제가 꾀심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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