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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몸이 각성이 되었는지 새벽마다 눈이 떠져요🥱

작성자티끌모아벼락부자|작성시간24.02.27|조회수1,578 목록 댓글 6

며칠 새벽에 일어났다고 그 시간만 되면 눈이 떠져서

하루가 길고 피곤하네요. 몸에 벤 습관이 정말 무섭습니다.

오늘은 냉털을 하기위해 카레를 했어요.

집에 고기가 없어서 비엔나소세지를 넣었는데

오히려 맛있어요. 야채값도 금값이라 애호박이고 뭐고

죄다 썰어서 냉동해 두었어요. 예전같았음 썩어서 버리는게

반이었는데 고물가시대라 채소한조각도 소중합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긴한가봐요.  남편이 배달물량이

줄었다고 경기가 체감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량이 줄어서 오히려 덜 힘들어서 좋다네요 😂>

아무래도 대출금리며 관리비며 식비며 나가는돈이 넘 많아서 

다들 주머니를 닫는 분위기인것 같아요.

오죽하면 어제 뉴스기사에 예금에 넣는돈만 늘었다고 😅

카레만 주면 섭섭할것 같아서 냉동실에 있던 옥주부돈까스도

에프에 돌리려구요. 새우튀김이 있었으면 베스트지만

카레에 튀김류는 국룰이니^^ 

오늘 저녁도 배달이나 포장

없이 잘 넘어가 볼게요^^ 다들 즐저녁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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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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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티끌모아벼락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7 짠돌님도 맛있게 드세요^^
  • 작성자까칠한 황여사 | 작성시간 24.02.27 카레 맛나겠어요.

    저도 가끔 옥주부꺼 사는데 돈까스는 세일놓쳐서 못샀고. 쭈꾸미는 맛났어요.
  • 답댓글 작성자티끌모아벼락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7 옥주부 제육은 종종 먹어봤는데 쭈꾸미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돈까스 좀 비싼듯해서 저도 할인할때 쟁여둬요^^
  • 작성자양dl~~ | 작성시간 24.03.05 저도 카레 엄청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 작성자다시현맘 | 작성시간 24.03.17 저도 함 넣어봐야겠어요. 비엔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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