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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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쵸코우유맛있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저는 집에 스텐 큰 들통 (매년 사골 끓이거든요)이 있어서 거기에 넣고 오염이 심하면 과탄산 넣고 좀 덜하면 베이킹소다 넣고 뚜껑 닫아 삶아요.
마지막에 구연산 넣고 중화 시켜주구요
큰 들통 없으면 관리는 좀 불편하긴 하죠.
그래도 때를 지울 수 있어서 한번씩 세척해 놓으면 참 깨끗하니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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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놓지마정신줄!! 작성시간24.03.13 저도 모두 스텐인데 후라이팬은 스텐과 코팅팬 번갈가면서 사용 중입니다. 스텐쓴지 15년 되어도 후라이팬은 급할때 코팅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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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쵸코우유맛있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저도 그래서 코팅팬 두개 안버리고 놔두긴 했어요. 4개월동안 딱 한번 사용했어요.^^
예비로 놔두긴했는데 수명이 다하면 재구매는 안해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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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쵸코우유맛있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앗~헤르만 알아보시네요^^
고구마도 물없이 군고구마처럼 해먹어요.
뚜껑도 무겁고해서 별로 안타드라구요.
스사모 카페에서 보고 아끼는 헤르만으로 군고구마 겨울내내 잘 썼어요 -
답댓글 작성자 쵸코우유맛있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와우~멋지세요.
44년이라니~
저도 스텐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단걸 진즉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좀 늦게 알아 아쉽네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쵸코우유맛있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계란후라이가 좀 힘들구 나머지 음식 해먹기엔 괜찮네요^^
특히 양념 묻은 멸치볶음이나 김치볶음 같은 음식은 일반 코팅 후라이팬 사용시 수명이 좀 더 단축되는 느낌이었는데 스텐팬에서 조리하기도 수월해서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