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욜부터 금욜까지는
친정엄마가 계시는 삼척에
큰오빠를 따라서 다녀왔네요
있는동안에 날이 더워서 ㅡ.ㅡ
가져간 육수 냉동고에서 꺼내 녹이고,점심때 먹게 3일동안
오이냉국해서 먹게 했구요
수수+조 모종이 있어서
엄마랑 오빠는 더운날도 3일동안 하셨다는요
오빠가 카레 먹고싶다해서요
감자켄것도 있고,양파 있고, 호박도 딴거 있어서
저녁으론 카레해서 먹었네요
오는날은 작은오빠랑 친구분이 고속으로
오셨구요
점심으론 닭죽 해서 먼저 먹구요
오후 3시반을 넘어서 출발했네요
덕평휴게소에 들러서
오빠는 청국장순두부를 먹고, 전 더워서 메밀면국(?)을 먹었는데요
면양이 적다 느꼈네요 ㅡ.ㅡ
오빠가 호두과자도 큰거 사줬구요~ㅎ
친가 찬스 : 부추,상치,완두콩,애호박1,감자
집엔 8시 반경에 도착요~^^
토욜엔 비가 와서 다행여
모종할때 비가 안와서 걱정했거든요
토욜 9시엔 동네 풀베기가 있어서,오빠가 참석해서 일하고 왔다네요
온날 오후는 풀뽑기도 하고,
어제 오후엔 진피도 땄다네요ㅡ.,ㅡ
신랑은 주말은 혼자 시가에 아침을 먹고 갔구요
시모 돌아가신지 2주긴데, 시모생신한다고 모이자 했다네요
이쪽은 비가 많이 왔는데, 그쪽은 많이 오진 않았데요
새벽엔 우렁이도 잡았다고 사진 보내왔네요~ㅎ
탄소중립포인트 6/28 ₩31,500 들어와 있어서
신협 출자에 슝~~보냄요
전 신랑 급여 들어온거 처리하려고,
토욜 오전에
빨래 일찍 돌려 널고, 나가서
로그아웃하고 들어왔..
들어오는 길에 현관에 청소여사님이 계셔서요
Gs출첵하고 받은 쿠폰이 있어서 오다가 바꿨거든요
요거 드리고 들어와서,너무 더워서 시원한 요구르트를 마시고,
아이스막심 해서 시원하게 마시며
넷플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보는데 어찌나 웃기던지~ㅋ
오후엔 피곤해서 늘어지게 자구요
점저로 신랑이 사놓은 토스트빵이 있어서,
토스트기로 빵해서,후라이1개해서
빵사이에 넣고,딸기잼 바르고 치즈1장 넣고,따온 상치3장 넣고
토마토소스,머스터드소스 발라 우유랑 간단히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