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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절약생활]강아지 미용비 아끼려..

작성자하얀천사|작성시간15.04.18|조회수1,367 목록 댓글 35
강아지 미용비가 35000원이나 하길래..
인터넷으로 저렴한 애견용 바리깡과 가위를 샀어요.
총합 50000원.
그런데..막상 직접 미용을 해보니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ㅜㅜ
얼굴은 삐뚤, 이마는 쥐가 파먹은마냥 움푹 땜빵이 생겼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돈주고 맡기고 싶지만..최소 본전은 뽑아야된다는 생각에
한동안 저희 강아지는 계속 이렇게 못생긴 몰골일것 같습니다ㅜ

비포 애프터 사진투척하고 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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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하얀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4.19 얼른 늘어서 예쁘게 미용해주고싶어요~~~^^
  • 작성자휴=33 | 작성시간 15.04.19 저희는 저희고양이 야매미용해요ㅋㅋ그래도 귀엽답니다
  • 작성자10억빨리만들기 | 작성시간 15.04.19 저도 경험이 있는지라 ㅎㅎ 직접 미용 힘들더라구요ㅎㅎㅎ 말티즈 두마리키우는데.. 미용비 만만치 않죠
  • 작성자몽실3 | 작성시간 15.04.19 저희는 코카13kg짜리 미용비가 60,000원이에요. 신랑이 미용기 사서 3달에 한번씩 잘라주는데 30,000원 줍니다.
    5년이상 경력이라 잘 자르는데, 문제는 옷에 개털이 잔뜩이라는... 그거 세탁비 30,000원은 제가 챙깁니다.
    애견샾에서는 진정제 맞고 이발 했었는데, 강아지한테도 덜 미안하고, 돈도 벌고...ㅎㅎ
  • 작성자mungmung | 작성시간 15.04.30 저희는 두 마리라서~ 2년 전부터 바리깡으로 빡빡 밀어줍니다..ㅋㅋ 다행히 치와와라서 그렇게 티가 많이 안나요 ㅋㅋㅋㅋㅋ 두 마리 미용하면 5~6만원인데..5만원짜리 바리깡 사서 엄청 많이 해줬으니~ 많이 절약한 셈이죠! ㅎ 아가들도 낯선 곳 보내는 것보다 엄마가 해주는 거 더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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