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는 것은 그렇고 그렇더이다. 오늘은 주저앉고 쓰러지고 싶어도 다시 어제의 일들 생각해버면 무심한 일이더이다 산다는 게 그렇고 그렇더이다 눈부신 태양처럼 빛나던 날들도 어느 순간 짓눈깨비 내리더이다 산다는 게 그렇고 그렇더이다. 돈많고 부자인 사람도 행복한 것 같지만 근심걱정 똑같더이다. 산다는 게 그렇고 그렇더이다 인간 세상 다 한백년 살것 같지만 병들날 잠자는 날 다 제하면 반년도 살지 못하더이다 산다는 게 그렇고 그렇더이다 찡그리면 슬픔뿐이고 웃으면 고생도 기쁨이더이다 산다는 게 그렇고 그렇더이다 나만 고집하고 나만 잘난것 같지만 세상의 더 잘난사람 만덧이다. 산다는 게 그렇고 그렇더이다 꽃처럼 피웠던 사랑도 분노처럼 타오르던 미움도 영원한 것 같지만 세월의 바람처럼 흩어지더이다.
김영동 - 아침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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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角山 念佛萬日會 淨土寺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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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 작성시간 06.09.06 "산다는 게 그렇고 그렇더이다/찡그리면 슬픔뿐이고/웃으면 고생도 기쁨이더이다"............고맙습니다. 지심행님, 귀한 글을 나눠주시니,,, 오늘도 평안하소서~ 보스턴에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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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햇살 작성시간 06.09.07 그렇더이다...새벽기도 마치고 내려오는 산사의 청정한 내음이 그렇더이다...힘들고 고달픔 다 씻어 주더이다...기독교 불교 그곳에서 무엇이 필요 하더이까 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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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계 작성시간 06.09.07 그렇더이다...감꽃잎 뚝뚝 떨어져 질경이 처럼 질긴 정을 떨쳐 내 주더이다.. 지척에 가을이 와 있다하니 마음 든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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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과향기날리고 작성시간 06.09.07 나도 그러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