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는 자성이 없다
기자명 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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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밝히는 글
- 입력 2007.10.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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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 자성이 없다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다
만약 마음이 소멸하면
죄도 또한 없어진다
죄가 없어지고
마음도 소멸하여
두 가지가 텅 비어지면
이것의 이름이 참다운 참회다
죄무자성종심기
(罪無自性從心起)
심약멸시죄역망
(心若滅時罪亦亡)
죄망심멸양구공
(罪妄心滅兩俱空)
시즉명위진참회
(是卽名爲眞懺悔)
천수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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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의 법보신문 일부 복사한 내용입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 말의 뜻을 바쁜 현대인에게 어떻게 전달해야하는지...
알고 있는것을 전달 못하는 이 답답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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