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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불교현황

[2021년 7,8월호] 미주불교소식 / 편집부

작성자파란연꽃|작성시간21.07.25|조회수255 목록 댓글 0

< 미주불교계 소식 >

 

 

 


미 주 불 교 소 식

 

 

 

미주금강선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봉축행사

지난 5월 16일 로스엔젤레스 근교 미주금강선원에서 주지 범휴스님, 샌프란시스코 고성선원 진월스님, 종매스님 등 다섯명의 스님과 신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달마회 회원들도 대거 참석하였고, 차량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하였다. 

 

관욕
법회                                                                                      점심공양

 

 

 

 

뉴욕 백림사 5월 23일 봉축행사

뉴욕백림사(주지: 혜성스님)은 지난 23일 혜성스님과 부산 금강사 유진스님, 커네티컷주 대연불보정사 대산스님과 보성스님, 향연스님 등 스님들과 뉴욕,뉴져지, 커네티컷주, 필라델피아 주 등 여러 지역의 신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행사를 하였다. 

 

백림사 봉축행사 장면                                                보성, 대산, 혜성,유진, 향연스님

 

 

 

 

라스베가스 미주학림사 오등선원과 대명사 합동으로  봉축행사

미주학림사 오등선원(포교사 대덕화)에서는 숭산스님 계열의 대명사(주지: 미국인 지행스님)은 공동으로  지난 5월 19일 북가주 대승사 설두스님과 법은스님을 초청하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법회를 하고 있는 남방불교 차야 수도원에서 봉축행사를 하였다.

 

                              라스베가스 미주학림사 오등선원                                                 라스베가스 미주학림사 탑돌이

 

 

 

 

일미스님 예일대학교 동아시아연구원 원장에 취임

일미스님이 2021년 7월1일부로 예일대 동아시아 연구원 원장에 취임했다. 동아시아 연구원은 1961년 개원하였으며 일미스님은 2018년 가을학기 부터 예일대학교 종교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동아시아 연구원은 Luce Hall 안에 있다. 

                Luce_Hall 수업중인                                                                   일미 스님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부룩대학 캠퍼스 주현교수 정년 퇴직

오랜동안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부룩 캠퍼스에서 불교를 강의하였던 주현교수가 2020년 12월에 정년퇴임을 하였다. 1977년 9월에 박성배 교수가 강의를 하면서 한국불교와 인연을 맺은 스토니부룩캠퍼스는 박성배 교수가 한국학과를 설립할 때 뉴욕의 원각사를 중심으로 많은 불교신도들이 이 한국학과 설립을 후원하는 모금행사에 10여년을 참여하였다. 동국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많은 불교학자들이 교환교수로 오기도 했으며 아메리카대학교 박진영 교수, 서울대학교 윤원철 교수, 동경대학교 척 몬론 교수 등 한국불교전공 학자들을 배출하였다. 또 동국대학교와 공동으로 원효전서를 영어로 번역하는  추진하는 등 한국불교 많은 일을 하였다. 40년 넘게 한국불교와 인연 깊은 대학교였는데 이제는 한국불교 관련 교수 맥이 끊어졌다. 

 

2004년 조일환 거사, 스토니부룩대학교 케니 총장에게 한글대장경 전질 기증하는 장면

 

 

 

 

2020년 12월 아리조나 감로사 주지로 종호스님 취임

지난 해 12월부터 아리조나 감로사 주지로 종호스님이 취임했다. 종호스님은 범어사 출신이다. 작년 12월에 미네소타 삼불사 주지로 덕경스님이 취임하였는데 이로서 미주한국사찰에 상주 스님이 없는 사찰은 샌프란시스코 불광사와 뉴욕 백림사만 남았다. 

 

 

 

 

전패밀리 장학재단 작년에 이어 미동부해외특별지회에 불교인 장학금 15만 달러 기증

뉴스로에 의하면 지난 6월 8일 뉴욕원각사에서  전패밀리재단의 전명국회장은 미동부해외특별교구 지회장 지광스님에게 15만 달러 수표를 전달 했다. 이로써 작년과 올해 총 30만 달러를 기증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엔 전명국 회장과 부인 전신자 여사가 함께 했고 뉴저지 보리사  원영스님, 뉴욕원각사 선원장 인궁스님, 불광선원 혜원스님, 그리고 아리조나 감로사 주지 종화스님이 함께 참석했다. 
뉴욕에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올해 15년째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전패밀리 장학재단에서는 올해도 16명을 선발하여 한 사람당 $3,000를 준다. 전패밀리 장학 재단에서는 2020년부터 일반장학금 외에 별로로 불교인 대학생 자녀 열 명의 학생들에게 한 사람당 $1,500씩 장학금을 주고 있다.  미동부해외특별지회에서 열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총 $15,000를 지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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