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불교소식
샌프란시스코 여래사 43주년 개원 기념법회
북가주 샌 브루노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여래사가 지난 2023년 10월 29일 창건주 설조 스님을 모시고 주지 승원 스님과 신도 회장 김석전을 비롯한 신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3 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기념법회에 들어가기 전에 ‘애국가’ 제창을 하고, 사시 법회 (11시)를 열었다. 삼귀의, 찬불가, 축원문, 관음정근, 반야심경, 청법가, 설조 큰스님 법문, 법성게, 사홍서원, 산회가로 축하법회를 마치고, 신도들의 환호속에서 개원 기념 축하케익 자르기 의식을 가진후에 대중공양이 있었다.
설조 스님은 개원 기념법회를 10월말에 하게된 연유와43년전의 그날을 회상하고 여래사의 초기역사를 밝히었다. 기념법회를 위해 10월 18일에 왔다가 11월 중순경 한국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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